2017. 5. 17.
[칼럼] 해운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안해운업 재건의 필요성
해운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안해운업 재건의 필요성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박상익 팀장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삼면이 바다인 반도국가지만 한국전쟁의 산물인 휴전선으로 말미암아 유일한 육로인 북방마저 막혀 있음에 따라 섬나라와 같은 사정에 있으며 최북방의 백령도, 최남단의 제주도, 최동단의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강화, 인천, 평택, 태안, 보령, 서천, 군산, 부안, 고창, 영광, 무안, 목포, 진도, 해남, 장흥,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 부산, 울산, 감포,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으로 이어지는 해안의 각 항·포구는 국내어업 및 양식업의 전진기지로 인천, 평택, 군산, 목포, 마산, 광양, 부산, 울산, 포항, 동해, 삼척의 해운물류 부두는 국·내외의 화물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