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천항 타임즈

2024. 4. 24. [인천항 타임즈] IPA,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PA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인천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항만 공공기관 최초✨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IPA는 ‘ES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실증 지원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는데요. *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 기업 혁신을 위해 필요 기술과 자원을 내·외부 간 공유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개..
2024. 4. 17. [인천항 타임즈]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해 손잡은 IPA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4월 2일,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는데요. 양 기관은 '인천항 여객 편의 증대'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대국민 서비스 개선 방안 협력, 연안여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객선 정보 공유, 안전을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협조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천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운항 일정 및 실시간 입출항 정보 제공을 추진하는 등 연안여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2024. 4. 3.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7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인천항이 역대 2월 컨테이너 물동량 중 최대치인 26만 1,235TEU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한 것이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수출 물동량은 13만 3,587TEU, 수입 물동량은 12만 3,305TEU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2.1%, 16.1%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4,343TEU를 기록하였는데요.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대(對)중국 무역 환경 변화와 내수 부진에 따른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차의 경우, 컨테이너선으로 운송하는 수출 대수가 5,300대로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하여 이번 물동량 증가에 일조하였습니다.
2024. 3. 27.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항 제2의 교역국가 베트남 대상 포트세일즈에 나서다! ​ 지난 12일부터 15일, 인천항만공사는 베트남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항의 최근 물류 환경을 소개하는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펼쳤습니다. ​ ​지난해 베트남과 인천항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39만 474TEU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중 11.3%의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 IPA 이경규 사장은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의 물동량 2위 국가인 '베트남’을 방문하였습니다. ​ ​이번 베트남 마케팅 활동은 '2024년 인천항-호치민 포럼’ 및 현지 해운·물류기업 대상 인천항 설명회, 까이멥 항만과 롱안성 지역 자동화 물류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현지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IPA가 쇼피(Sh..
2024. 3. 20.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항 첫 크루즈 모항을 운영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일, 인천항 첫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크루즈 모항*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한 인천지역 경제 및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항: 어떤 배의 근거지가 되는 항구 올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크루즈선은 오세아니아 선사의 리비에라 크루즈선을 시작으로 총 5항차입니다. 이번 크루즈를 통해 인천항을 이용한 관광객은 모두 2천여 명으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제주와 일본 등을 기항*했으며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수도권을 관광했다고 전했습니다. *기항: 배가 항해 중에 목적지가 아닌 항구에 잠시 들르는 것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의 관광객과 승무원이 열흘간 선내에서 먹을 와인 78톤, 식자재 52톤 등 약 20억 원 상당의 선용품을 모두 인천항에서 공..
2024. 3. 6. [인천항 타임즈] IPA, 2024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 세미나 개최! ​ IPA, 2024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 세미나 개최! "현장 위주의 항만 운영으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 지난 22일,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수출 동향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었는데요. ​ ​한국중고차유통연구소 신현도 소장은 ‘국가별 중고차 수입현황 및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수출용 매입 차량의 일시 말소제도 도입, 자동차 품질정보 인증 시스템 운영 등 중고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들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김필수 교수는 ‘국가별 중고차 수입현황 및 수출 활성화 방안‘ 발표에..
2024. 2. 28. [인천항 타임즈] IPA, 현장 중심 안전리더십을 강화하다 IPA, 현장 중심 안전리더십을 강화하다 "공공기관 안정관리 1들급 달성을 위해 아끼지 않겠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인천항만공사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니어미스(Near Miss)*를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니어미스(Near Miss) : 대형 사고의 전조증상 인천항만공사는 2035 경영목표인 공공기관 안전관리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에 건설현장 33개소에 대한 정기안전 점검을 분기별 1회 실시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 건설현장에 맞춤형 점검을 추가 실시해 건설현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우수 현장 안전 인센티브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리더십을 강화함으로써..
2024. 2. 21. [인천항 타임즈] IPA, 국민 맞춤형 SNS 콘텐츠 제작 추진 지난 12일, 인천항만공사는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인천항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보고 싶은 콘텐츠 설문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는데요. 1위는 전체의 37%가 응답한 ‘IPA 임직원 브이로그’ 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신입사원의 취업 준비 과정 및 합격 후기 등을 공유하는 영상 콘텐츠, 인천항 터미널 이용방법 소개 콘텐츠 등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인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지속 운영하며 국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는데요.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SNS 콘텐츠가 인천항에..
2024. 2. 14. [인천항 타임즈] IPA 이경규 사장, GM한국사업장을 찾다 인천항은 지난해 신차 및 중고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만TEU를 달성했어요!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첫 행보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어요. *제너럴 모터스: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이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물류의 한 축을 지속적으로 담당할 수 있도록 자동차 수출부품 기업 방문, 자동차 물류업계 간담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 2. 7.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만공사, 설 연휴 맞이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설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 특별수송을 운영한다고 밝힌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을 위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대비 3,316명 증가한 1만 550명이 올해 설 연휴동안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2월 1일, 인천항만공사는 여객 안전성 제고를 위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설치상태와 비상시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요. 더불어 구명함, 소화기함 등 노후화 시설을 교체하고 부잔교 미끄럼 방지 포장 및 터미널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 등 여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주차장 바닥면 도색, 안내표..
2024. 1. 31.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다 지난해 7-9월 동안 진행된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라는 주제로 사진, 포스터 등 총 47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는데요. 이중 16점의 수상작들이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대합실에 전시되었습니다. 전시 기간에 터미널을 방문한 고객들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바다 명소’와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 장면’ 등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2024. 1. 24.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10년 중장기 발전의 초석이 될 2024년!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달성한 인천항, 2024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롭게 확정된 인천항만공사의 주요 업무계획을 알아볼까요? 인천항만공사는 올 한해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은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 및 여객서비스 강화’와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크루즈 여객과 국제카페리 여객이 재개되면서 원활한 운송과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한 상업시설 가동, 안전시설 확보 등 터미널 운영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도 ‘이용자 중심의 물류환경 조성’과 ‘신규 인프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