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3.
인천항 역대 월간 컨테이너물동량 최대 처리기록 경신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1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한 31만 1,112TEU를 기록하여 역대 최대 월간 컨테이너물동량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기존 최대 처리기록인 지난해 11월 29만 7,963TEU를 넘어선 31만TEU 이상을 처리하였다. 그중 수입은 15만 6,221TEU, 수출은 14만 3,850TEU로 전년 대비 각각 10.6%, 18.8%씩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 424TEU와 617TEU를 기록했다. ○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은 중국(9만 5,228TEU), 베트남(2만 2,466TEU), 홍콩(5,038TEU)이 각각 1만 4,719TEU(18.3%), 1..
2021. 2. 5.
IPA,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낙찰자 선정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장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컨테이너 하역능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이하 하부공사)의 낙찰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해당 하부공사는 총 공사비 3,498억원, 공사기간 48개월로 4천TEU급 이상 컨테이너 전용부두 3개 선석(1,050m) 건설을 위한 안벽, 호안, 준설, 매립 등 기반시설공사로써, 작년 7월 조달청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로 발주되어 4개월 간의 기본설계 후 설계평가를 거쳐 금번 실시설계 낙찰자가 선정됐다. ○ 이어, IPA는 3개월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 예정이며, 상부운영사를 선정해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