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천항 타임즈

2024. 1. 31.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다 지난해 7-9월 동안 진행된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라는 주제로 사진, 포스터 등 총 47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는데요. 이중 16점의 수상작들이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대합실에 전시되었습니다. 전시 기간에 터미널을 방문한 고객들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바다 명소’와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 장면’ 등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2024. 1. 24.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10년 중장기 발전의 초석이 될 2024년!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달성한 인천항, 2024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롭게 확정된 인천항만공사의 주요 업무계획을 알아볼까요? 인천항만공사는 올 한해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은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 및 여객서비스 강화’와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크루즈 여객과 국제카페리 여객이 재개되면서 원활한 운송과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한 상업시설 가동, 안전시설 확보 등 터미널 운영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도 ‘이용자 중심의 물류환경 조성’과 ‘신규 인프라를 ..
2024. 1. 17. [인천항 타임즈] 새해를 맞아 현장속으로 달려간 IPA CEO 새해를 맞아 현장속으로 달려간 IPA CEO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인천신항에 위치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은 인천항 전체 물동량의 33%가 집중되는 컨테이너 터미널로 2023년에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456천TEU 중 1,139천TEU를 처리했습니다. IPA 이경규 사장은 HJIT 수출입 현장을 방문하여 통제실에서 컨테이너 작업 현황을 살펴 본 후, 밤낮없이 근무하는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직접 야드로 나가 컨테이너 적치 상태 및 안전설비 작동 여부 등 하역작업 환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