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기초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저소득 아동 가정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지난해에도 취약 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 및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인천동구가족센터, 송림1·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기획했으며,

한 가정당 10만 원씩

총 4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아동이 포함된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조손 가정과 함께

현대시장에서 식료품 등

기초 생활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은

저소득 가정 아동과 함께 현대시장을 방문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들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물품과

제철 과일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