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9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MSC 크루즈 선사를 초청해,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7월에 열린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MSC 크루즈와의 미팅을 통해 성사되었습니다.

MSC 크루즈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3위의 크루즈 회사인데요.

22개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운행 중입니다.

 

 

 

MSC 크루즈의 상품개발 담당자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둘러보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인 개항장, 상상플랫폼,

강화 평화전망대, 송도 센트럴파크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을 기항하는

새로운 크루즈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칭다오 국제 크루즈산업 포럼,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등 6번의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의 크루즈 인프라와 관광 코스를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을 크루즈 허브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