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6.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만공사, 인천 남항 모래부두 운영사 선정 공고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공고 실시,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자 선정 IPA는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인천 남항 모래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PA에 따르면, 수도권 해사(海沙) 물류의 중심인 모래부두는 1996년 조성 이후 수도권 건설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인천항 해사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운영사 선정 대상시설은 전체 면적 1만 2,934㎡로 모래부두 1선석, 에이프런*(Apron) 900㎡,비포장 야적장 1만 2,034㎡이며, 연간 사용료는 약 3,800만 원 입니다. * 에이프런 : 부두 배후에 있는 화물의 하역작업을 위한 크레인 작업공간 이번 공고는 인천항에서 바다 골재 채취허가 승인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되며,해운·..
2025. 3. 21.
[월간 포스팅] “IPA 창립 20주년, 인천항 비상 향해 나아갈 것”
“IPA 창립 20주년, 인천항 비상 향해 나아갈 것” 인천항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안겨준 2024년,2024년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중동 발 위기 심화,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인천항은 지난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했고, 해양관광여객도 125만 명에 달하며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여러 중요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경규 IPA 사장은,“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한 임직원들과 인천항 가족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을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2025. 3. 5.
[인천항 타임즈] IPA, 항만 환경 변화 대응,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와 논의
[올해 1분기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 개최... 대내·외 물류 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28일, IPA 사옥에서 대내·외 항만물류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가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관세 조치,컨테이너 운임 지수 하락 등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 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인천신항 1-2단계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부두 개장에 앞서,기존 부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항만 AG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