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5. 3. 5. [인천항 타임즈] IPA, 항만 환경 변화 대응,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와 논의 [올해 1분기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 개최... 대내·외 물류 환경 분석 및 대응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28일, IPA 사옥에서 대내·외 항만물류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가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관세 조치,컨테이너 운임 지수 하락 등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 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인천신항 1-2단계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부두 개장에 앞서,기존 부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항만 AGV ..
2025. 2. 26. [인천항 타임즈] 일본 아이치현 사절단,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미카와항 사절단이IPA 사옥을 방문해 양 항만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카와항은 일본 아이치현 남부에 위치하며, 일본 내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이자,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 자동차의 주요 수출항으로인천항과의 항로는 미개설 상태입니다.   미카와항 사절단은 나가사카 나오토 도요하시시 시장을 단장으로,에구치 유키오 아이치현 부지사가 명예 단장을 맡았으며 총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사절단에는 일본 자치단체장 뿐만 아니라 미카와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및TOPY 해운 임원진 등 해운·물류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사절단은 미카와항을 홍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으..
2025. 2. 19. [인천항 타임즈] IPA, 아동보육원 공부방 현판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인천항만공사, 초록어린이우산재단 · 사회적기업 · 대학생과 함께 인천지역 취약아동 대상 미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안정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공동 추진한 ‘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지역 아동보육원 파인트리홈에서 미술 공부방 현판식 및 참여 대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소재 공공기관 4개사의ESG협력체(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로, 2020년 이후 지역 내 ESG 확산 및 지역상생을 위해 매년 다양한 ESG 관련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부방 활성화 사업’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초록어린이우산재단·사회적기업과 함께..
2025. 2. 12. [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자리매김 인천항, 전자상거래 허브항만으로 자리매김지난해 전자상거래 물동량 2023년 대비 29.6% 급증!   인천항만공사(www.icpa.co.kr, 사장 이경규)는지난해 인천항 전략화물인 전자상거래 및 Sea&Air 물동량 실적이 각각 29.6%, 15.5% 급증하여전국 항만 중 최대인 약 6만 9천톤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ea&Air(해공복합운송)은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결합하여 일괄적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방식을 말하며, 이 운송 형태는 해운의 경제성을 활용하면서도 항공의 신속성을 더해,고객에게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특히 긴급한 물품이나 고부가가치 제품의 운송에 유리하며,물류비용 절감과 배송 시간 단축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항 ..
2025. 2. 5. [인천항 타임즈] IPA, 예측조위 공개 및 안전 해양 활동을 위한 사전 대비 필요성 강조 지난 30일,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항 예측 조위 목록을 공개하고,고조정보 단계에 따른 대응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국립해양조사원 자료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은 4단계로 분류되며,내달 1일부터 ‘관심단계’는 올해 총 28회, ‘주의단계’는 총 34회가 예상됩니다.​침수 피해 가능성이 큰 ‘경계단계’와 ‘위험단계’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단계’는 해수면 상승이 경미한 수준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지 않지만,사전 대비가 필요한 경고 수준이며, ‘주의단계’는 해수면 상승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해당 단계에서는 민감한 해양활동을 해야 하는 기관들이 예의주시하며 대응책을 준비합니다.​‘경계단계’와 ‘위험단계’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매우 높을 가..
2025. 1. 29. [설날] 2025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모두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룡!?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룡😊
2025. 1. 28. [인천항 타임즈] IPA,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여객 안전·편의 개선에 만전 기해 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이용객의 안전수송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IPA는 16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관계 부처 및 CEO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인천(i)바다패스 시행*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에 따른 여객집중에 대비하여 연안여객선 운항 관리 현황, 터미널 안전관리 현황, 부잔교 등 항만시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담당 직원에게 비상시 행동요령 숙지를 당부하였습니다.     IPA는 설 연휴 특별수송 대비 여객 대기 공간 확충(550석→777석, 227석⬆) 주차공간 확대(1,037면→1,135면, 98면⬆)  ..
2025. 1. 23. [인천항 타임즈]IPA, 농어촌ESG실천인정패 수상 제주에서 열린 ‘2024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16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2024년도 농어촌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농어촌ESG실천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IPA를 포함한 민간·공공분야 총 52개 기업이 농어촌ESG실천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습니다.    농어촌의 발전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꾸준한 노력 인천항만공사는 ..
2025. 1. 16. [인천항 타임즈] IPA·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바닷길 안전 위한 예방 조치 시행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 설 연휴를 대비해 바닷길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를 시행합니다.올해는 임시공휴일이 추가되면서 항만과 해상의 교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이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진행합니다.국내외 물류의 중요한 거점인 인천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동안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1월 15일 수역시설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회의에는 수역시설 전문가와 관계기관들이 참여하여,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선박 항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장애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통항이이루어질 수 있도..
2024. 12. 18. [인천항 타임즈] IPA, 2024년 해양수산부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 선정 IPA, 2024년 해양수산부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 선정‘AI·디지털 혁신 기술 도입으로 항만보안 무사고 달성'  인천항만공사는 11월 29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4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에서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항만보안 혁신대회는 전국 항만의 항만보안 개선 우수사례 공유, 항만보안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항만공사와 지방해양수산청 등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혁신대회에서 자동화 순찰드론 도입, 광자(光子)기반 라이다 센서 설치, AI기반 수화물 검색기 운영 등 항만보안의 AI·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3년 연속 항만보안 무사고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인력 중심의 항만보안체계에서 탈피해 인적오류를 줄이고,..
2024. 12. 11. [인천항 타임즈] IPA, 2024년 해양수산부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 선정 IPA, 2024년 해양수산부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 선정 ‘AI·디지털 혁신 기술 도입으로 항만보안 무사고 달성'  인천항만공사는 11월 29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4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에서 항만보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항만보안 혁신대회는 전국 항만의 항만보안 개선 우수사례 공유, 항만보안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항만공사와 지방해양수산청 등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혁신대회에서 자동화 순찰드론 도입, 광자(光子)기반 라이다 센서 설치, AI기반 수화물 검색기 운영 등 항만보안의 AI·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3년 연속 항만보안 무사고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인력 중심의 항만보안체계에서 탈피해 인적오류를..
2024. 12. 4. [인천항 타임즈] IPA, 2024년도 인천항 서비스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 IPA, 2024년도 인천항 서비스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9일 인천항의 서비스 제공 주체들이 고객 애로사항 개선에 관심을 두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객 애로사항 개선 사례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고객 애로사항 개선 사례 공모전’은한 해 동안 인천항에서 제공된 고객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경진대회 성격의 공모전입니다. 공모 분야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완료된 ▴법·규정·제도 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서비스 개선으로, 파급성·난이도·노력도·지속성을 기준으로 외부 평가단이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크루즈 여행객 맞춤형 수하물 통관시스템 구축’과‘갑문 안전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