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4.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
2024. 6. 26.
[인천항 타임즈] IPA,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위한 '컨' 터미널 협의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과화물차 기사들의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