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문화 소외지역인 섬 지역의
독서 환경 개선 및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를 위해 석모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랑의 책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인천항만공사와 사단법인 행복한 아침독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석모2리 마을회관과 해명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아동·노인 맞춤형 도서 350권과 책꽂이 전달식
▴해명초·삼산초 어린이 대상 독서 콜라주 만들기 활동
▴그림과 음악이 결합된 책 공연 ‘빛그림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2019년 승봉도·아차도 주민들을
위한 도서 전달 행사를 열고 북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020년과 2023년에는 대이작도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전달 행사 및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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