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타임즈] 인천항 관리·운영주체, 이용자 모여 '인천항 안전 다짐 공동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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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관리·운영주체, 이용자 모여 '인천항 안전 다짐 공동선언식' 개최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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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28일 안전한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항 ’컨‘ 터미널 안전 다짐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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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항만 관리·운영 주체와 이용자가 모두 참여한 이번 공동선언에는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

인천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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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문에는 화물차 기사의 부두 내 보호구 착용,

야드 내 흡연·역주행·도보 이동 금지 등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항만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참석자들은 이를 준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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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정문에서 안전캠페인 현장 홍보를 진행하며,

게이트를 오가는 트레일러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포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