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IPA,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와 싱가포르서 합동 포트세일즈 펼쳐

 

‘세계 최대 완전 자동화’컨’터미널의 운영방식 벤치마킹’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해운·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IPA-컨테이너 터미널 합동 포트세일즈(Port Sales)’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김상기 운영 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인천항 포르세일즈 대표단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의

영업 담당 임원 및 부서장들로 구성됐습니다.

 

 

 

대표단은 7일, 세계 12위 싱가포르 해운기업 PIL* 등

해운·물류 기업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해 물동량·정기항로 현황, 터미널 운영방안, 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소개하였으며

 

*(Pacific International Lines)

 

 

 

 

8일에는 세계 5위 해운기업 하팍로이드 아시아 지역본부를 방문해

볼프강 쇼흐 전무이사와 만나

2025년 출범 예정인 제미나이 협력 체제에 따른

항로 운영계획과 신항 인근 공컨테이너 장치장 및

중고차 지원 부지 조성 계획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