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오늘의 소식

2012. 5. 29. 물류업계 리더들이 바라본 인천항 화주 및 물류기업 CEO들에게 물류단지, 컨테이너전용터미널 등 현장 설명 5월25일 한국의 물류업계를 쥐락 펴락하는 화주 그리고 물류기업체의 CEO와 리더들이 인천항을 방만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인천항의 노선 네트워크,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고 있는 하역물류 서비스, 드 넓은 배후부지에 잠재돼 있는 다양한 물류 비즈니스 기회를 가늠해 보기 위함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GLMP 과정에 있는 화주, 물류기업 임원직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25일 IPA와 인천항을 방문하여 인천항의 배후부지와 내항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무역협회의 GLMP란, 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 for CEO의 약자로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건설에 앞장 설 글로..
2012. 5. 25. 물류여건 및 작업환경 개선노력 내항 질서확립 일제점검 및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항 도로 곳곳에 무질서하게 세워져 있거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무단 야적 차량과 화물들이 깔끔하게 치웠습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2012년 상반기 내항질서 확립 일제점검 결과 내항 공용도로 무단 화물야적 장치율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IPA에 다르면 점검 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공용도로 내 무단 호물야적 면적은 11,032㎡ 였으나, 이면적은 점검과 계도, 협조 요청을 통해 3,036㎡까지 줄었습니다. 감소 면적이 크게 늘어, 각종 설비들의 가동은 물론 화물의 이동과 차량의 운행 여건도 개선되어 내항이 전반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항의 질서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처분을 실시해 ..
2012. 5. 24. 인천항만공사 전사적노력 통해 물동량 유치에 사활 물동량 추이, 동향 분석을 통한 타킷 마케팅 대상 설정, 물류환경 개선 필요성 공유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IP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세부 방안 논의' 핫 이슈 컨퍼런스에서 김춘선 IPA 사장과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집중마케팅 타깃 공략을 포함한 물동량 유치전력과 액션플련을 마련해, 마케팅 이외에도 물류여건 개선과 고객불편 해소 등 총체적 경쟁력 제고를 통해 물동량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4월까지 인천항으로 들어온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62만 1천 TEU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였으며, 같은 기간 전체화물도 3.1%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위기감을 느낀 IPA는..
2012. 5. 24. 인천항, 관광시장 큰손 중국 관광객 유치 루트로 주목 서울 경기 등 지자체 다수, 인천항 카페리 통한 관광객 유치에 관심 인천항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업계의 손님 유치 루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신용철 춘천시 경제부시장,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김성수 회장, 춘천지역 여행사 대표 등 중국 관광객 유치단 일행이 김춘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실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날부터 4박5일 간 중국 다롄(大蓮)시에서 진행될 공동 마케팅에 앞선 것으로, 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관광객 유치에 IPA와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 한중 카페리 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일정이었습니다. 곧이어 중국행 카페리에 오른 이들은 협력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과 선상 간담회를 갖고 상품 홍보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 다..
2012. 5. 23. 아프리카 기니 얄파 콩데 대통령 일행 인천항 방문 아프리카 서안 기니 공화국의 알파 콩데(Alpha CONDE) 대통령과 일행이 오늘 23일 오후 인천항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알파 콩데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에 이은 두번째 일정으로 인천항을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니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항의 건설 및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제조업 투자 유치, 농업협력 및 식량안보 등을 중점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항이 수도권 관문항이자 환황해권 물류 중심항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 눈여겨 볼 점은 기니 대형국책사업청 차장이 방한단에 포함되어 있어, 기니 측이 항만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한단은 인천항만..
2012. 5. 23. 인천항만공사, 고졸인재 잡으러 JOB 콘서트에 참가하다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을 위해 앞장서다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12 고졸인재 JOB CONCERT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만공사관'을 열고 고졸인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잡 콘서트에 열띈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회사 등 50개사가 대거 동참하고 있어 우량기업 입사를 희망해 온 고교 졸업 에정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인천항만공사관을 비롯한 대다수의 참여기업은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1대1 방식으로 직접 채용정보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며 깊이 있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직업적성 검사 및 진로상담, 면접의상 및 화장법 등 이미지 트..
2012. 5. 21. 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인천항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사)인천항발전협의회(회장 이귀복)가 공동주관한 ‘제7회 인천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인천시 중구 국립 해사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인천항운노동조합과 주요 하역사 조합원 및 직원들,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본부세관ㆍ인천항만보안ㆍ㈜인천항여객터미널ㆍIPA 등 유관기관, 선사와 부대 서비스 지원사를 비롯한 항만 이용업계 관계자와 가족 등 1,800여명이 참석해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서로의 몸과 마음을 부대꼈습니다. 홍일표ㆍ이학재ㆍ윤상현ㆍ박남춘ㆍ최원식 등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고남석ㆍ홍준호ㆍ나봉훈 등 지역 관가의 주요 인사들, 심정구ㆍ지용택ㆍ남세종 ..
2012. 5. 16. 복합문화공간을 품은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 여객터미널,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 연 이용객 100만 시대에 걸맞는 터미널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이 문화예술 전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과 함께 연안부두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문화예술 전시관(사진)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터미널이 단순한 입출국 수속 기능을 넘어 고객들이 배와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타 공항과 항만의 터미널이나 정부, 주요 공공기관의 청사들 중 상당수가 문화예술품 전시공간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인천항 터미널에서는 매년..
2012. 5. 14. 인천항, 노선 서비스 하나 추가요~ 중국-필리핀-베트남 경유 신규 서비스 개설-연 3만2천TEU 물동량 기대 인천항만공사는 흥아해운, STX 팬오션, CNC 등 3개 선사가 함께 운영하는 KPS 노선 서비스가 11일을 시점으로 본격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인천-부산-광양-상하이-마닐라-호치민-홍콩-세코우-인천으로 이어지는 이번 항로는 각 선사가 1척씩 총 3척의 배를 투입하여, 주 1회 주기로 서비스를 제공할 에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11일 오전 9시 CNC 소속 M/V CORNETTE호가 입항하여 작업을 마치고 11일 오후 8시에 다음 행선지로 떠나 신규항로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KPS 서비스는 매 항차마다 약 1천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2012년 남은 32주 동안 약 3만 2천 TEU의 신규 물동량을 인..
2012. 5. 14. 인도네시아 아체주 총리 일행, 인천항 방문 아체주 총리 일행, 인천항 방문 인도네시아 아체주 총리 일행이 14일 오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이하 IPA)를 방문하여 인천항의 운영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양측의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4일 인천항을 찾은 아체주 Mr. Teuku Setia Budi 총리일행은 이날 IPA 대회의실에서 인천항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신항건설에 관한 자문을 구하였다. 이번 방문간 아체주총리 일행은 현재 건설중인 인천신항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향후 아체주 소재 사방항 개발에 대한 인천항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의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8,375㎢으로 남한면적의 3/5정도이며 인구는 약 700만명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특히 광물..
2012. 5. 14.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장애인 복지시설 체육대회 참가 명심원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두터운 정과 보람 쌓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의 명심원 친구들이 인천항만공사 자원봉사 지원자들과 함께 손잡고 즐거운 운동회를 보냈습니다. IPA 직원들은 이날 평소 봉사활동을 벌여 온 명심원 친구들이 참가한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체육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나가 이들과 함께 경기에 임했고 명심원 친구들은 풍선탑 쌓기, 대형 공굴리리, 디스코 경연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에서 함께 땀흘리고 응원하고 밥을 먹으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만난 명심원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따뜻하고 두터운 정을..
2012. 5. 14. 인천항만공사, 여수엑스포 한국해운항만관 개관 인천항만공사, 여수EXPO 한국해운항만관 개관 선주협회 항만공사 합동 '한국해운항만관' 선봬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마련한 '한국해운항만관'이 11일을 기점으로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해운항만산업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그리고 선주협회와 함께 만든 해운항만관은 항해의 시작(Opening the Ocean),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Making The Ocean), 꿈꾸는 바다(Dreaming The Ocean)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과 실물 모형 같은 다양한 시청각 컨텐츠는 물론 대양으로 나아가는 인천항과 우리나라의 진취적 기상과 자신감을 표현한 퓨전 난타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인천항과 대한민국 해운항만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