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오늘의 소식

2012. 5. 21. 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인천항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사)인천항발전협의회(회장 이귀복)가 공동주관한 ‘제7회 인천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인천시 중구 국립 해사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인천항운노동조합과 주요 하역사 조합원 및 직원들,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본부세관ㆍ인천항만보안ㆍ㈜인천항여객터미널ㆍIPA 등 유관기관, 선사와 부대 서비스 지원사를 비롯한 항만 이용업계 관계자와 가족 등 1,800여명이 참석해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서로의 몸과 마음을 부대꼈습니다. 홍일표ㆍ이학재ㆍ윤상현ㆍ박남춘ㆍ최원식 등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고남석ㆍ홍준호ㆍ나봉훈 등 지역 관가의 주요 인사들, 심정구ㆍ지용택ㆍ남세종 ..
2012. 5. 16. 복합문화공간을 품은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 여객터미널, 품격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 연 이용객 100만 시대에 걸맞는 터미널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이 문화예술 전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과 함께 연안부두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문화예술 전시관(사진)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터미널이 단순한 입출국 수속 기능을 넘어 고객들이 배와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타 공항과 항만의 터미널이나 정부, 주요 공공기관의 청사들 중 상당수가 문화예술품 전시공간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인천항 터미널에서는 매년..
2012. 5. 14. 인천항, 노선 서비스 하나 추가요~ 중국-필리핀-베트남 경유 신규 서비스 개설-연 3만2천TEU 물동량 기대 인천항만공사는 흥아해운, STX 팬오션, CNC 등 3개 선사가 함께 운영하는 KPS 노선 서비스가 11일을 시점으로 본격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인천-부산-광양-상하이-마닐라-호치민-홍콩-세코우-인천으로 이어지는 이번 항로는 각 선사가 1척씩 총 3척의 배를 투입하여, 주 1회 주기로 서비스를 제공할 에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11일 오전 9시 CNC 소속 M/V CORNETTE호가 입항하여 작업을 마치고 11일 오후 8시에 다음 행선지로 떠나 신규항로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KPS 서비스는 매 항차마다 약 1천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해, 2012년 남은 32주 동안 약 3만 2천 TEU의 신규 물동량을 인..
2012. 5. 14. 인도네시아 아체주 총리 일행, 인천항 방문 아체주 총리 일행, 인천항 방문 인도네시아 아체주 총리 일행이 14일 오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이하 IPA)를 방문하여 인천항의 운영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양측의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4일 인천항을 찾은 아체주 Mr. Teuku Setia Budi 총리일행은 이날 IPA 대회의실에서 인천항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신항건설에 관한 자문을 구하였다. 이번 방문간 아체주총리 일행은 현재 건설중인 인천신항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향후 아체주 소재 사방항 개발에 대한 인천항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의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8,375㎢으로 남한면적의 3/5정도이며 인구는 약 700만명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특히 광물..
2012. 5. 14.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장애인 복지시설 체육대회 참가 명심원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두터운 정과 보람 쌓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의 명심원 친구들이 인천항만공사 자원봉사 지원자들과 함께 손잡고 즐거운 운동회를 보냈습니다. IPA 직원들은 이날 평소 봉사활동을 벌여 온 명심원 친구들이 참가한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체육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나가 이들과 함께 경기에 임했고 명심원 친구들은 풍선탑 쌓기, 대형 공굴리리, 디스코 경연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와 프로그램에서 함께 땀흘리고 응원하고 밥을 먹으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만난 명심원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따뜻하고 두터운 정을..
2012. 5. 14. 인천항만공사, 여수엑스포 한국해운항만관 개관 인천항만공사, 여수EXPO 한국해운항만관 개관 선주협회 항만공사 합동 '한국해운항만관' 선봬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마련한 '한국해운항만관'이 11일을 기점으로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해운항만산업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그리고 선주협회와 함께 만든 해운항만관은 항해의 시작(Opening the Ocean), 바다를 만드는 사람들(Making The Ocean), 꿈꾸는 바다(Dreaming The Ocean)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과 실물 모형 같은 다양한 시청각 컨텐츠는 물론 대양으로 나아가는 인천항과 우리나라의 진취적 기상과 자신감을 표현한 퓨전 난타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인천항과 대한민국 해운항만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2012. 5. 11. 인천항-인천경찰, 수장 손 맞잡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 만나 인천항 안내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10일 박천화 인천지방 경찰청 청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인천항 현황과 공사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갑문 등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습니다 . 이날 방문한 박 청장은 김 사장과 공사 관게자들을 만나 항만의 보안과 경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사장은 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항만 배후부지 개발 계획 등 인천항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인천 경찰조직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이날을 계기로 인천항과 인천경찰의 유대는 앞으로 더욱 공공히 하고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2. 5. 7. 인천항, 한중 카페리 공동마케팅 구심점으로 재조명 13억 인구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세계 관광시장의 큰손 중국! 인천항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7일 오전에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ICMA)라는 이름 아래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여객터미널, 한중카페리선사 등 9개사로 구성되 있습니다. 항만과 여객터미널 관리운영 주체, 인천항과 중국 사이의 정기 노선 서비스 사업자가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전에 화물 유치를 위한 마케팅 협의기구는 이미 구성돼 있고 관련 협의도 계속 열려 왔지만, 여객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협의체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이웃으로 통하는 인천은, 최근접 거리에서 최다 도시(10개 항로)와 교류하고 있는 인천항 카페리 항..
2012. 5. 7. 전세계 물류중심에서 인천항을 외치다 인천항만공사 싱가포르ㆍ홍콩서 포트마케팅, 신항 개장 포석 놓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전 세계 물류의 최대 허브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적극적인 포트마케팅을 펼쳐 항만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춘선 사장님을 단장으로 한 세일즈단이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싱가포르-홍콩 포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은 인천항 제2의 개항 시대를 열 인천신항의 개장에 대비해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해 갈 ‘인천신항 글로벌 설명회’의 첫 시작으로서 그 중요성과 파급력을 감안하여, 공사는 전 세계 주요 선사와 물류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본부와 본사가 밀집해 있는 싱가포르-홍콩 지역을 첫 타깃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김 사장을 필두로 한 4인의..
2012. 5. 2. 여수세계박람회 영상 여수세계박람회 5월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장정 3개월간의 대장정이 여수에서 펼쳐집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9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관람객들은 총 8,000회 이상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여수 세계 박람회! CNNgo가 선정한 2012년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 여수 세계 박람회는 가장 세련되고 멋진 박람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그 기대감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항만공사도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2050년의 미래의 세계로 놀러오세요
2012. 5. 2. 인센티브로 모두가 함박웃음 인천항에 더 많은 배와 화물을 끌어 온 고객들이 인천항만공사의 인센티브로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항만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 정책에 따라 2011년 분 지급을 완료했으며. 총 128개 업체에 17억8천만 원이 돌아갔습니다.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곳은 신규 항로를 개설한 양밍라인으로, 5천만 원이 지급됬으며. 이 회사를 포함해 선사 업계에서 30개사가 8억3천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포워더 업계에서는 대상 업체들 중 실적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이코노해운에 5천만 원 등 26개사가 2억5천만 원을 되받아갔습니다. 화주 업계의 경우 수출입 화주사 중에서는 영페이퍼가 2천200여만 원으로 지급액 선두에 섰고, 연안해운 화주사 중에는..
2012. 4. 30. 한덕수 무역협회장, 인천항의 소리를 듣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7일(금) 수도권 수출입 물류의 관문인 인천항을 찾아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와 남항 컨테이너터미널, 공동물류센터, 물류전문기업 ㈜화인통상 등 수출입 물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물류업계의 애로를 청취하였습니다. 이번 행보는 지난 24일 부산항 방문에 이은 한 회장의 두 번째 물류현장 점검으로 인천항의 동북아 물류중심 기지화를 위한 경쟁력 제고 및 수출입 물류 선진화를 독려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한덕수 회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 GDP의 61%를 차지하는 국가들과 FTA를 체결한 상태지만 무역 2조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90%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무역 2조달러 시대에는 수출입 물동량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입 물류 하역설비와 서비스 자동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