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오늘의 소식

2012. 6. 13. 인천항만공사, 제3정문 입간판 LED교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메인게이트 LED입간판 교체 인천항의 상징인 내항 제3번 정문의 입간판이 교체됐다는 소식입니다! 12일 인천항만공사는 3게이트 앞에서 ‘입간판 제막식’을 갖고 기존규격보다 약 1.5배 큰 규격으로 새로 설치한 LED입간판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이날 행사는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IPA 임직원들과 김수곤 인천지방 해양항만청장, 한순현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이귀복 사단법인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이승민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여기서 잠깐! 제3정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3정문은 인천 내항의 중심에 있고 가장 출입빈도가 높아 주요 외빈들이 내항을 시찰할 때 항상 들어서는 게이트입니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제1경인고..
2012. 6. 12. 인천항 갑문 우기대비 자가용 전기설비 검사 인천항 갑문 우기대비 자가용 전기설비 검사 오는 21일 인천항 갑문의 자가용 전기설비 정기검사가 실시됩니다. 검사는 선박 입출거가 중단되는 저조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 검사는 특고압 수전설비 및 발전설비 등의 장기 사용에 따른 기기의 열화 및 노화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차단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정상적인 가동이 이뤄지도록 하기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중점점검사항은 전기설비 유지운용상의 안전성 여부인데요.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 전기부하의 적정배분 확인과 보호계전기 작동 및 차단기 연동 시험 등을 할 계획이며, 설비의 노후화 등 위험 요인이 발견 될 경우 즉시 정비와 보수를 시행 할 방침입니다. 갑문정비팀 관계자는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철저히..
2012. 6. 11. 클린 IPA, 청렴한 인천항 만들기! 클린 IPA, 청렴한 인천항 만들기! 지난 8일,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종합 청렴도 향상 차원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임직원을 비롯한 인천항보안공사, (주)인천항여객터미널 등의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는데요. ‘청렴한 리더와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헌영 강사와 함께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교육을 계기로 공사 임직원의 청렴성을 향상시키고 6월중에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청렴성 취약 분야를 자기관리 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앞으로 깨끗한 인천항, 청렴한 IPA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 6. 7.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 사용신고 의무화!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 사용신고 의무화! 6월부터 항만시설사용 신고가 의무화 됩니다. 이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열린 제 84차 항만위원회에서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된 데 따른 것인데요.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화물입출항요 징수 대상 시설에 대한 신고기간(하역 시작 전까지) 지정 및 감면 적용 배제 기준 명확화, 사용료 (전부 또는 일부) 면제 희망 시 감면 및 비율 등을 기재한 항만시설사용 신고 의무화 규정 등이 있습니다. 그동안 선박 및 화물 입출항 시 선사 등에 관련규정에 따른 항만시설사용 신고 의무가 있었긴 하지만, 화물입 입출항료가 면제되는 공컨테이너 등의 화물에 대해 신고의무까지 면제되는 것으로 오인돼 일부 신고가 누락되면서 물동량 관리 및 ..
2012. 6. 7. 제2회 인천항만공사 조정스쿨 신청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회 인천항만공사 조정스쿨 신청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정스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 조정스쿨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IPA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일종의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이죠. ^^ 올해도 2회째를 맞이하는 조정스쿨은, IPA 훈남 조정선수단과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일일교사와 도우미가 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참가자격은 제1회 조정스쿨과 동일합니다. 인천항만가족과 국제결혼․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의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빨리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회 ..
2012. 6. 5. 인천항만공사, 동영해운 한중일 신규컨테이너 항로 개설 동영해운이 한·중·일 주요 항만을 기점으로 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동영해운은 1974년 외국적 선사 국내 1호 법인으로 설립된 곳인데요. 이 배는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해 도쿄-나고야, 한국 울산-부산-광양-인천을 거쳐 중국 다렌을 경유한 후 다시 한국 광양-부산-울산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인 한중일 펜듈럼 서비스를 개설했습니다. 첫 서비스로 인천 남항 대한통운 부두에 9천618t급 ‘M/V 페가소스 프라임’호(710TEU)’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 이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서 개설된 4번째 신규 서비스로이며 인천항에서 289TEU를 처리했는데요. 동급의 M/V PEGASUS PRIME호와 M/V PEGASUS PACER호가 운항되는 주1회 정기항..
2012. 6. 4.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역대 최대 크루즈선 ‘빅토리아호’ 입항 인천항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선박이 4일 북항에 입항했습니다! 선박은 폭이 32.25m에 달하는 7만 5천 톤급 선박으로,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사의 '빅토리아호'라고 하는데요. 인천 북항 동부부두 3번 선석으로 들어 온 빅토리아 호는, 1천 190명여명의 승객들 내려준 뒤 1천 700여명을 새로 태우고 오후 4시 30분 여수로 출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호 승객과 수화물의 이동을 위해 버스 20대와 탑차 12대가 동원된다고 하는데요.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북항에서 버스를 타고 제2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해 출입국 수속을 밟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배를 타는 사람들은 반대 동선을 밟아 승선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지금까지 이용해 온 내항이 아닌 일반화물을 처리하는 북항에서 관광..
2012. 6. 4. 인천항만공사,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 출전 인천항만공사,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의 대회출전 소식입니다! 지난 2일이었죠? . .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에 무려 40명의 동호회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 . 주말도 반납하고 바다의 날 기념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바다사랑이 느껴지시나요? 인천항만공사 수장인 김춘선 사장부터 막내인 청년인턴 사원들 그리고 든든한 응원군까지!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는 즐거움을 누렸다고 하네요. :) . . 사진만 봐도 그날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끈끈한 동료애가 참 부럽습니다. ^-^ . . 여러분들의 주말은 어떠셨나요? . .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1석 2조의 뜻 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착한생각이 샘솟는 오늘입니다. . . 내년..
2012. 5. 30. 고객들과 함께하는 Partners' Day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 파트너스 데이 -IPA, 주요 고객사 실무 담당자들 유람선 초청해 발전 의지 다져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항만공사가 항의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인천항을 발전을 다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996년 제정되어 올해로 17번째 생일을 맞은 바다의 날은, 해양경쟁시대의 도래와 함께 바다를 적극 개발, 보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신라시대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을 기념하여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30일 열리는 파트너스 데이는 오후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간 진행되며, 컨테이너선사와 하역사 그리고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
2012. 5. 29. 인천항만공사, 경쟁력을 높여라! IP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표개발 워크숍 개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쳐진 '종합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지표 개발 워크숍'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인천항만공사 종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항만공사의 성과와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우수지표를 받은 선도기관의 사례분석을 통해 종합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별 고유업무지표(KPI) 개발에 시사점을 도출하고 지표를 개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힘을 모아 인천항 물동량 창출과 항만운영 효율화를 위해 입을 모았으며, 공익 및 지속적인 성과 향상을 위해 공정사회 구현 노력, 일자리 창출과 같은 다양한 동반성장 지표를 개발하여 인천항의 경쟁력 확보를 다짐하였습니다.
2012. 5. 29. PO 쉬핑, 인천항에 둥지를 틀다 인천발 중국 해남성 양푸 직기항 항로개설, 28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 중국 하이난에 본사를 둔 세계 34위 선사 Hainan PO Shipping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항로를 개설하였습니다. 지난 28일 인천항-해남성 양푸-태국-베트남-텐진-다롄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PO 쉬핑의 첫 업무는 남항에 위치한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 부두에 1,794톤급 SICILIA호를 접안시키며 새로운 항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항로는 해남성 양푸에 기항하는 첫번째이며, 올해들어 인천항을 거쳐가는 3번째 신규항로로서, 기존에 개설된 KTH, KPS서비스와 더불어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증가하고 ..
2012. 5. 29. 동남아 물동량확대 위해 발로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화주 직접 찾아다니며 화물 유치에 올인 세계의 무역의 중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동남아시아 공략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화주를 찾아가 인천항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인천항과 연간 1천만톤 이상의 화물을 교역하는 빼놓을 수 없는 교역국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대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선사를 대상으로한 포트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을 통해 2011년 기준 인천항 전체 물동량 중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이 두 국가 화주들에게 인천항의 현황과 벌크화물 전용 북항을 소개하여 양국간의 물동량 증대에 힘썼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표적 화주로 손꼽히는 코린도(KORINDO)그룹과 라이만(LYMAN)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