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김춘선 사장, 고려대학교 특강

지난 14일,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고려대학교에서 건설업계 CEO와 임원진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상대로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강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미래
융합기술관 원형강의실에서 열렸는데요. 공학대학원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수강자들을 상대로 ‘항만물류산업의 전망 및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김춘선 사장님은 세계 및 물류․항만시장 동향과 항만물류 트렌드를 소개한 뒤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 항만의 개발과 동반성장의 연계 등의 이야기를 풀어갔는데요.

IPA의 주요 사업인 인천 신항 및 물류단지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항만운영 업무가 시민들의 일상 소비생활과 국가경제 발전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쉬운 말과 사례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강연 외에도 김춘선 사장님은 인천항의 관리운영 주체인 IPA의 대표자로서 지역사외와 일반 국민들 향한 지속적인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인 지난해 9월 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할 인천광역시 연수구를 찾아가 구 공무원 대상 강연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공기업․공공기관 CEO로는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KTV)의 신규기획 프로그램 출연, 산학협력 대학 청년인재 대상 강연과 이번 특강에 이르기까지 취임 10개월 사이에 다섯 번의 공식 대외강연을 이어가는 중인데요.

김춘선 사장님뿐만 아니라 경영․운영․건설 3본부의 본부장과 주요 실․팀장들도 각종 세미나와 토론회, 포럼 등에 적극 참여하면서 공식․비공식적 소통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김춘선 사장님은 “대내외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일반 국민들과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더 활발하게 소통해 나간다면 중요한 현안과제 해결에 보다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항과 IPA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하루하루 더 열심히 노력하는 IPA가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IPA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