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공기간 경영평가 B등급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인천항만공사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2010년 C등급보다 한 단계 격상된 성과입니다. ^^

경영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성·효율성과 책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년도 경영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인데요. 2011년 평가는 교수ㆍ회계사ㆍ경영인 등 149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IPA는 27개 공기업 중 14개사가 선정된 B등급을 받았습니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곳은 1곳, A그룹 5곳, C그룹 5곳, D그룹 1곳 등의 분포를 보였는데요.

기재부가 전반적으로 2010년에 비해 A등급 이상은 감소하고 D등급 이하가 증가한 추이를 보였다고 발표한 점을 감안하면 IPA등급 상향은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지난해 3기 경영진이 출범한 이후 활발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통해 조직과 인천항의 경영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핫 이슈 컴퍼런스 등을 통해 현안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일하는 전문조직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이 같은 성과를 낸 원동력으로 분석됐습니다.

① 대한민국 중소기업 혁신大賞 수상 (동반성장위원장)

②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GWP코리아)

③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고용노동부)

④ 제7회 인천시물류발전대상 수상 (인천광역시)

⑤ 제6회 도시어촌교류상 수상 (농림수산식품부)

⑥ 을지연습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국무총리)

⑦ 일터혁신우수기업 인증 획득 (고용노동부)

⑧ 노사상생협력 우수기관 인증 (고용노동부)

⑨ 제16회 한국유통대상 수상 (대한상공회의소)

⑩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국토해양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 수상 (특허청)

※ 2011년도 인천항만공사 대외수상 현항

그 결과 IPA는 지난해 사람과 화물 공히 역대 최대의 물동량과 실적을 달성했고, 기재부가 주관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또 투자사업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혁신대상을 받는 등 11개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IPA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인청항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