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8부두 근로자 대기소 환경개선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수출입 최일선에서 땀흘리는 부두 노동자들을 위한 ‘근로자 대기소 환경개선’ 사업이 한창입니다!

사업비 6억6천500만원을 투자해 이달 초 착공한 8부두 대기소 환경개선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


8부두 대기소는,
하역장비 운전자 50여 명이 항상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대기소는 식당과 휴게실이 포함된 56평 규모의 오래된 단층 건물인데요.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 화장실과 식당에 환풍시설이 없어,  습한 여름철에 청결과 위생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업자들의 불편 호소가 계속 돼 온 시설이죠.


바로 이 곳입니다!



두둥~ 변신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


이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부두노동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IPA는 부두노동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높은 작업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항만노동자들을 위한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