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9.
한국의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중국
차이나 포럼_한국의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중국 지난 11월 7일 금요일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자원통상부, 외교통상부, KOTRA, 한국무역협회, 주한중국대사관에서 후원한 ‘2014 차이나 포럼’에 특파룡이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국이며, 급격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중국의 경제 방향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안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한, 중의 경제, 정치, 금융 그리고 무역 등의 각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멋진 강연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다들 집중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올해 2014 차이나 포럼은 중국의 신경제와 한국의 대응전략"를 주제로 한ㆍ중 FTA 체결, 위..
2014. 11. 20.
1883 인천항 개항, 그 시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1883 인천항 개항, 그 시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사건[1] - 고종, ‘보빙사’ 미국에 파견 7월15일 – 조선, 최초로 서방 세계에 민영익,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등을 대동하여 미국으로 보빙사를 파견. 9월18일 – 조선에서 파견한 보빙사 일행이 뉴욕에서 체스터 A. 아서 미국 대통령과 첫 회동.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인이 미국에 첫 발을 내민 것은 1883년 일입니다. 당시 조선 최고의 엘리트 청년 8명으로 구성된 견미외교사절단, ‘보빙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구성원은 전권대신 민영익(閔泳翊), 부대신 홍영식(洪英植), 종사관 서광범(徐光範), 수원 유길준(兪吉濬)·고영철(高永喆)·변수(邊燧)·현흥택(玄興澤)·최경석(崔景錫) 등과 중국인 오례당(吳禮堂), 일본인 미야오카(宮岡恒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