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2. 12. 7.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원들 인천항 발전방향 논의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원들 인천항 발전방향 논의 IPA, 전 임원진 간담회에 초청. 인천항 발전에 힘 모으기로 다함께 다짐 사진설명=6일 인천국제도시 송도지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인천항만공사 역대 임원진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환한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공사 경영 노하우 교류 및 인천항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전직 임원 초청 간담회를 6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호 초대 대통령 사장, 김종태 2대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 13명이 참가, 최고위 수뇌부의 조직 운영 경험과 네크워크, 정부의 항만 정책 및 업계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행후 인천항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빛났는데요. 1~2대 CEO를 지낸 서정호·김종태 사장은 새 국제여객부두 .. 2012. 11. 6. '타이타닉호'보다 더 큰 선박은?! 인천항을 오가는 대형선박 이야기 '타이타닉호'보다 더 큰 선박은?! 인천항을 오가는 대형선박 이야기 영화 ‘타이타닉’.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따로 설명은 필요 없겠죠? 하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금만 설명해드리자면, 타이타닉은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을 주인공으로 하여 1997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 1912년 세상에서 가장 큰 배였던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 ‘타이타닉’에서 벌어진 재난과 그 안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1조 가까운 흥행수익을 거둬드린 엄청난 작품이며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이나 수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요. 그렇다면, 영화 '타이타닉' 속 크루즈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ㅣ타이타닉.. 2012. 11. 1. 인천항 미래성장 동력 아이디어 널리 구한다! 인천항 미래성장 동력 아이디어 널리 구한다! 인천항만공사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공모전 더 확대키로 “부두임대료, 시설사용료 같은 직접수익이 정체되면서 투자와 서비스 제고를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 운영주체로서, 항만의 개발과 운영에 소요되는 막대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면세점 사업 같은 상업수익 획득구조를 만들어 서비스 수익 창출을 증대해야 합니다.” 인천항만공사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라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31일 인천항만공사(IPA)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서대학교 2PL연구회 소속 이광희씨(24․물류대학원 국제물류학 전공)는 .. 2012. 10. 24.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세계 경제가 몇 년 전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에서 촉발한 금융위기가 일파만파 커져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더니, 2010년엔 그리스가 국제사회에 구제 금융을 신청하더니, 이와 관련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일대에도 금융위기가 불어 닥쳤습니다. 금융이 곧 경제인 21세기 세계 사회에 이러한 금융 위기는 비단 유럽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 경제 위기로 눈덩이처럼 커진 것이죠. ‘긴축’과 ‘위축’되어버린 세계 경제. 항만에서 오가는 나라 간의 교역품 물동량도 줄어드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보란 듯이 거꾸로 물동량이 높게 증가하고 있는 이상한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인천항 북항! 올 상반기만 .. 2012. 10. 22. 해룡이와 해린이의 러블리 인천항 웹툰 1탄~ IPA 창립 7주년 기념 해룡이와 해린이의 러블리 인천항 웹툰 1탄~ 2012. 10. 15. 해룡이와 함께하는 IPA 포토존 인기투표! 아래 해룡이와 함께하는 IPA 포토존 인기투표에 참여해주세요.^^ (중복참여자는 당첨자 선정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2. 10. 12.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인천, 물류와 화물을 넘어 관광산업의 꿈을 비추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 인천, 물류와 화물을 넘어 관광산업의 꿈을 비추다! 인천하면 역시 인천항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인천항에 정박한 거대한 화물선에서 내려오는 큼지막한 컨테이너들은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을 상징하는 장면으로도 많이 쓰였지요. 맞습니다. 인천항은 우리나라 화물과 물류의 중심으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천항은 여객선을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건바로 여객터미널(제1.2국제여객터미널)이 내항과 연안부두 2곳에 분리돼 운영되었기 때문인데요. 두 군데로 이원화되어 있었기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하고, 운영하는 데도 효율성이 떨어져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이젠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난 9월 19일,.. 2012. 9. 28. Thanks to 인천항, 추석맞이 응원메세지 이벤트 Thanks to 인천항, 추석맞이 응원메세지 이벤트 2012. 9. 27. 9월 인천항 행복 공감 퀴즈! ★인천항만공사 공식 SNS를 이용해 주신 구독자들을 위한 대국민 퀴즈 이벤트★ 9월 인천항 SNS 총 정리! 한 달간 인천항만공사에서는 무슨 일이?! 정답과 함께 휴대폰 번호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문제는 9월 28(금) ~ 10월 4일(목)까지 풀어주세요. 당첨자는 10월 5일(금)에 발표합니다! 제1회 인천항 행복공감 퀴즈 1. 기존 토지나 매립지의 지반이 조류나 파도로 인하여 침수,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은? ① 위상 ② 해안 ③ 호안 ④ 외빈 힌트보기 2. 9월 19일 개최한 인천항 새 국제여객부두 건설 기공식이 열린 장소는? ① 제2국제여객터미널 ② 북항배후단지 ③ 인천신항 ④ 아암물류2단지.. 2012. 9. 26. 이번 추석, 즐거운 여객선 귀성길을 위한 몇 가지 팁! 이번 추석, 즐거운 여객선 귀성길을 위한 몇 가지 팁! 이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간만에 고향을 찾을 생각에 맘이 벌써 들뜬 분들 참 많으실 거예요. 두런두런 둘러앉아 가족들과 송편도 먹고, 그간 못 나눴던 얘기도 나누고. 세상에 이만한 행복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추석만 되면 늘 골치 아픈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맞습니다. 그건 바로 피할 수 없는 추석 교통 대란.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고향으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해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철도 편도 늘 표가 없어 고민입니다. 그리고 고향이 섬인 분들 역시,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특히나 바닷길로 고향을 찾는 분들은 대체할만한 다른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귀성길 준비를 미리미리 똑 부러지게 하셔.. 2012. 9. 14. 인천항만을 이끄는 힘 인천항만을 이끄는 힘 : 작업 현장에서 특별한 일이 있거나 항만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면 항만에 들어갈 일도 없고, 항만 안에서 무슨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그 안에는 인천항만을 이끄는 힘이 서로 맞물려 인천항만이 활발히 숨 쉬게 하고 있는데요. 인천항만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설재 운반 작업- *배 밖에서의 작업현장 몇 만 톤이 넘는 시설 재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운반합니다. 지게차는 짐을 운반할 때 2m 정도까지 들어 올릴 수 있고 짐을 적재한 뒤 주행 속도가 8km/h정도 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게차로 운반해 온 시설 재를 기중기에 매달아 배로 들어 올리는 작업입니다. 기중기 운전사가 .. 2012. 8. 29.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항만운영 제 주체들과 피해예방 효과, 빠르게 정상되찾아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한 28일 당일 오후 인천항은 선박 출항이 다시 시작되고 하역작업 재개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등 빠르게 정상을 찾았습니다. 인천항 관리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시작으로 해군․해경 소속 선박들이 갑문을 통과해 다시 바다로 나섰는데요. 11시에 드이닥친 볼라벤이 인천항 항계를 벗어나 인천 앞 바다를 지나간 시간은 오후 6시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4건으로 심각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있습니다. 연안부두 연안여객터미널 옆쪽 바람막이용 시설인 방풍우 지붕의 플라스틱 소재 덮개 10㎡ 정도가 뜯겨 나갔고, 남항 석탄부두 해안가측 방진망 일부가 파손된 ..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