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 6. 4.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역대 최대 크루즈선 ‘빅토리아호’ 입항 인천항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선박이 4일 북항에 입항했습니다! 선박은 폭이 32.25m에 달하는 7만 5천 톤급 선박으로,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사의 '빅토리아호'라고 하는데요. 인천 북항 동부부두 3번 선석으로 들어 온 빅토리아 호는, 1천 190명여명의 승객들 내려준 뒤 1천 700여명을 새로 태우고 오후 4시 30분 여수로 출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호 승객과 수화물의 이동을 위해 버스 20대와 탑차 12대가 동원된다고 하는데요.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북항에서 버스를 타고 제2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해 출입국 수속을 밟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배를 타는 사람들은 반대 동선을 밟아 승선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지금까지 이용해 온 내항이 아닌 일반화물을 처리하는 북항에서 관광..
2012. 6. 4. 인천항만공사,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 출전 인천항만공사,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의 대회출전 소식입니다! 지난 2일이었죠? . .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에 무려 40명의 동호회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 . 주말도 반납하고 바다의 날 기념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바다사랑이 느껴지시나요? 인천항만공사 수장인 김춘선 사장부터 막내인 청년인턴 사원들 그리고 든든한 응원군까지!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는 즐거움을 누렸다고 하네요. :) . . 사진만 봐도 그날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끈끈한 동료애가 참 부럽습니다. ^-^ . . 여러분들의 주말은 어떠셨나요? . .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1석 2조의 뜻 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착한생각이 샘솟는 오늘입니다. . . 내년..
2012. 5. 30. 고객들과 함께하는 Partners' Day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 파트너스 데이 -IPA, 주요 고객사 실무 담당자들 유람선 초청해 발전 의지 다져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항만공사가 항의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인천항을 발전을 다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996년 제정되어 올해로 17번째 생일을 맞은 바다의 날은, 해양경쟁시대의 도래와 함께 바다를 적극 개발, 보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신라시대 장보고가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달을 기념하여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30일 열리는 파트너스 데이는 오후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간 진행되며, 컨테이너선사와 하역사 그리고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
2012. 5. 29. 인천항만공사, 경쟁력을 높여라! IP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표개발 워크숍 개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쳐진 '종합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지표 개발 워크숍'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인천항만공사 종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항만공사의 성과와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우수지표를 받은 선도기관의 사례분석을 통해 종합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별 고유업무지표(KPI) 개발에 시사점을 도출하고 지표를 개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힘을 모아 인천항 물동량 창출과 항만운영 효율화를 위해 입을 모았으며, 공익 및 지속적인 성과 향상을 위해 공정사회 구현 노력, 일자리 창출과 같은 다양한 동반성장 지표를 개발하여 인천항의 경쟁력 확보를 다짐하였습니다.
2012. 5. 29. PO 쉬핑, 인천항에 둥지를 틀다 인천발 중국 해남성 양푸 직기항 항로개설, 28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 중국 하이난에 본사를 둔 세계 34위 선사 Hainan PO Shipping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항로를 개설하였습니다. 지난 28일 인천항-해남성 양푸-태국-베트남-텐진-다롄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PO 쉬핑의 첫 업무는 남항에 위치한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 부두에 1,794톤급 SICILIA호를 접안시키며 새로운 항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항로는 해남성 양푸에 기항하는 첫번째이며, 올해들어 인천항을 거쳐가는 3번째 신규항로로서, 기존에 개설된 KTH, KPS서비스와 더불어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증가하고 ..
2012. 5. 29. 동남아 물동량확대 위해 발로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화주 직접 찾아다니며 화물 유치에 올인 세계의 무역의 중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동남아시아 공략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화주를 찾아가 인천항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인천항과 연간 1천만톤 이상의 화물을 교역하는 빼놓을 수 없는 교역국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대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선사를 대상으로한 포트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을 통해 2011년 기준 인천항 전체 물동량 중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이 두 국가 화주들에게 인천항의 현황과 벌크화물 전용 북항을 소개하여 양국간의 물동량 증대에 힘썼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표적 화주로 손꼽히는 코린도(KORINDO)그룹과 라이만(LYMAN) 그룹..
2012. 5. 29. 물류업계 리더들이 바라본 인천항 화주 및 물류기업 CEO들에게 물류단지, 컨테이너전용터미널 등 현장 설명 5월25일 한국의 물류업계를 쥐락 펴락하는 화주 그리고 물류기업체의 CEO와 리더들이 인천항을 방만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인천항의 노선 네트워크,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고 있는 하역물류 서비스, 드 넓은 배후부지에 잠재돼 있는 다양한 물류 비즈니스 기회를 가늠해 보기 위함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GLMP 과정에 있는 화주, 물류기업 임원직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25일 IPA와 인천항을 방문하여 인천항의 배후부지와 내항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무역협회의 GLMP란, 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 for CEO의 약자로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건설에 앞장 설 글로..
2012. 5. 25. 물류여건 및 작업환경 개선노력 내항 질서확립 일제점검 및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항 도로 곳곳에 무질서하게 세워져 있거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무단 야적 차량과 화물들이 깔끔하게 치웠습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2012년 상반기 내항질서 확립 일제점검 결과 내항 공용도로 무단 화물야적 장치율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IPA에 다르면 점검 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공용도로 내 무단 호물야적 면적은 11,032㎡ 였으나, 이면적은 점검과 계도, 협조 요청을 통해 3,036㎡까지 줄었습니다. 감소 면적이 크게 늘어, 각종 설비들의 가동은 물론 화물의 이동과 차량의 운행 여건도 개선되어 내항이 전반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항의 질서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처분을 실시해 ..
2012. 5. 24. 인천항만공사 전사적노력 통해 물동량 유치에 사활 물동량 추이, 동향 분석을 통한 타킷 마케팅 대상 설정, 물류환경 개선 필요성 공유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IPA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세부 방안 논의' 핫 이슈 컨퍼런스에서 김춘선 IPA 사장과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집중마케팅 타깃 공략을 포함한 물동량 유치전력과 액션플련을 마련해, 마케팅 이외에도 물류여건 개선과 고객불편 해소 등 총체적 경쟁력 제고를 통해 물동량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4월까지 인천항으로 들어온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62만 1천 TEU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였으며, 같은 기간 전체화물도 3.1%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위기감을 느낀 IPA는..
2012. 5. 24. 인천항, 관광시장 큰손 중국 관광객 유치 루트로 주목 서울 경기 등 지자체 다수, 인천항 카페리 통한 관광객 유치에 관심 인천항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업계의 손님 유치 루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신용철 춘천시 경제부시장,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김성수 회장, 춘천지역 여행사 대표 등 중국 관광객 유치단 일행이 김춘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실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날부터 4박5일 간 중국 다롄(大蓮)시에서 진행될 공동 마케팅에 앞선 것으로, 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관광객 유치에 IPA와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 한중 카페리 업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일정이었습니다. 곧이어 중국행 카페리에 오른 이들은 협력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과 선상 간담회를 갖고 상품 홍보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 다..
2012. 5. 23. 아프리카 기니 얄파 콩데 대통령 일행 인천항 방문 아프리카 서안 기니 공화국의 알파 콩데(Alpha CONDE) 대통령과 일행이 오늘 23일 오후 인천항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알파 콩데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에 이은 두번째 일정으로 인천항을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니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항의 건설 및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제조업 투자 유치, 농업협력 및 식량안보 등을 중점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항이 수도권 관문항이자 환황해권 물류 중심항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 눈여겨 볼 점은 기니 대형국책사업청 차장이 방한단에 포함되어 있어, 기니 측이 항만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한단은 인천항만..
2012. 5. 23. 인천항만공사, 고졸인재 잡으러 JOB 콘서트에 참가하다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을 위해 앞장서다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12 고졸인재 JOB CONCERT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만공사관'을 열고 고졸인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잡 콘서트에 열띈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회사 등 50개사가 대거 동참하고 있어 우량기업 입사를 희망해 온 고교 졸업 에정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인천항만공사관을 비롯한 대다수의 참여기업은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1대1 방식으로 직접 채용정보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며 깊이 있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직업적성 검사 및 진로상담, 면접의상 및 화장법 등 이미지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