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 INCHEON PORT AUTHORITY

○ 내실 있는 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전문가·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네 번째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인천항만공사는 7월 31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인천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제4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인지도 조사 및 의견수렴을 위한 對시민 설문조사 결과(대면 100부, 비대면 200부)를 공유하고 1차 토지이용계획 대안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 현재 인천항만공사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사업 구역 내‘해양관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친수시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 더불어,「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예타 통과를 위한 최소한의 사업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성 강화 및 국비 지원을 위해 공공용지 비율 50% 이상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 한편, 자문위원회는 연내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로 제출할 예정인 사업제안서 작성 자문 역할을 위해 ‘20년 4월 27일 출범하였으며,‘20년 4월부터 ‘20년 9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