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 INCHEON PORT AUTHORITY

○ IPA가 주도하는 인천

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 계획 수립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전문가·시민 의견수렴을 위한「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 유관기관, 전문협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12명(지자체 추천 5명, 간사 1명 포함)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 4월 27일 1차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 착수보고 및 질의답변을 진행하였습니다.

 

○ 뒤이은 2차 회의(5월 20일)에서는 본사업 관련 對시민 설문조사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자문위원회는 3차 회의(6월 23일)에서는 2019년 6월에 도출된 기존 계획의 비전·컨셉 적정성을 검토하고 항만 재개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설문조사 시행 계획을 변경하여, 비대면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최초 출범 당시, 자문위원회의 명칭은「인천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라운드테이블」이었으나, 역할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열린 2차 회의에서「인천내항 1·8 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 한편, 자문위원회는 연내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로 제출할 예정인 사업제안서 작성 자문 역할을 위해 ‘20년 4월 27일 출범하였으며,‘20년 4월부터 ‘20년 9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