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숙원사업인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의 성공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서 인천항만공사가 시민·전문가와의 다섯 번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인천항만공사는 8월 20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제5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본 회의에서는 사업화 보완 계획 내 주요 반영사항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IPA 추진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2차 대안 및 수익성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인천항만공사는 전문가 회의, 시민설문조사, On-line 채널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최종사업제안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자문위원회의 결실을 맺고자, 최종 토지이용계획 및 세부도입시설을 확정하여 다음 회의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 한편, 자문위원회는 연내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로 제출할 예정인 사업제안서 작성 자문 역할을 위해 ‘20년 4월 27일 출범하였으며, 운영기간은 ‘20년 4월부터 ‘20년 9월까지 5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