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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3. 선박 입출항 및 화물료 신고 누락 이젠 안돼요! 선박 입출항 및 화물료 신고 누락 이젠 안돼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교통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고 운항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입출항 신고 누락 선박과 화물료 신고 누락행위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합니다. 이는 올 상반기 전체 입출항 건수의 1.6% 수준*을 보이고 있는 신고 누락 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IPA 자체조사 결과, 올 상반기에 신고된 전체 입출항 건수는 8천607건, 선박입출항 신고 누락, 화물료 신고 누락, 입출항 오신고 건수는 각각 122건, 78건, 17건으로 파악됨 선박 입출항 신고 누락은 영세업체의 업무처리 미숙과 행정전산망(PORT-MIS) 활용능력 부족, 입출항 신고 관련법령 인지 부족 등이 원인인 것으로 IPA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 IPA는 관련업체에 대한 신고 ..
2013. 9. 27. '부산'해양경제특구, 또 수도권 逆차별 '부산'해양경제특구, 또 수도권 逆차별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최근 부산에서 전해지는 각종 소식들이 인천으로서는 여러모로 불편하다. 우선 금년 4월 29일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청사 준공식까지 가졌던 극지연구소를 부산으로 이전하라는 것이다. 연구소를 송도에 안착시키려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여야 정치권의 공적(?)이 돼버렸다. 또 하나는 지난 6월 박근혜정부의 핵심 해양항만정책인 해양경제특구가 부산항을 모델로 삼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경쟁지역 정치권에서 맞불을 놓은 것이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양항만과 인근배후지를 특구로 지정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양 지역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해당상임위 의원이 없는 인천 정치권은 불구경만 했는지..
2013. 9. 25. [세계 미항 4번째 시간] 세계 3대 미항 시드니항 여름 방학 및 휴가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겨울 방학&휴가가 기다려지지 않으신가요? 저는 겨울여행으로 호주에서 “여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요! 남반구 쪽이라 우리나라와는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호주는 여름! 추운 몸을 녹이러 겨울 방학 때 크루즈를 타고 3대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항으로 가고 싶어요~! 시드니항은 Sydney Harbour(White Bay), Sydney Harbour(Darling Harbour), Port Botany등 3지역으로 구분이 됩니다. Sydney Harbour는 벌크화물, 일반화물 및 크루즈등을 11개 선석을 통해 처리를 하고, Circular Quay와 White Bay에 크루즈 터미널이 있습니다. 시드니항에서는 일반화물도 취..
2013. 9. 17.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기자단 UCC미션 우수작 투표 이벤트! '인천항 투게더'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기자단 UCC미션 우수작 투표 이벤트! '인천항 투게더'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기자단의 미션 인천항 홍보 UCC 우수작 투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중복참여자는 당첨자 선정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3. 9. 16. 해룡이와 함께하는 9월 IPA 포토존 인기투표 당첨자 발표 해룡이와 함께하는 9월 IPA 포토존 인기투표 당첨자 발표 해룡이와 함께하는 9월 IPA 포토존 인기투표 당첨자가 발표되었어요^^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10월 포토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3. 9. 16. [세계 미항 3번째 시간] 세계 미항을 찾아서 '함부르크항' 안녕하세요~ 특파룡 4기 정소담입니다. 이번 기사는 독일의 가장 큰 무역항이자, 동북부 유럽권의 상업거래의 중심지로써 허브항으로 여겨지는 독일의 대표항 ‘함부르크항’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부르크 항의 위치] 뛰어난 지리적 조건, 항공&철도 교통의 이점, 동북부 유럽의 허브항. 함부르크는 북해와 연결되고 마치 바다를 연상 시킬만큼 폭이 넓은 엘베강이 함부르크 도시로 흐르는 지리적 요건을 기반하여 강에 항구를 세운 독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이처럼 '함부르크항'은 바다가 아닌 강을 기반으로 설립된 항구이기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도 없고, 파도와 같은 장애물도 없어서 안전한 조건에서 작업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럽 전 지역은 물론 러시아까지 이르는 지역을 연결하는 편리한 철도..
2013. 9. 10. 괴물을 홍보대사로 괴물을 홍보대사로 선박안전공단 김주남 박사 올해 인천항은 개항130주년을 맞았다. 인천은 한국최초의 개항도시이다. 그 옛날 한양에 올려면 인천에서 하루 묵고 한양을 향하여 출발 하였다. 결국 인천은 한양 입성의 해상 관문이었다. 그러던 시절이 지나 전 국토가 일일 생활권이 되면서 이제는 인천의 존재가치가 달라져있다. 인천항으로서도 이제는 부산항 다음으로 밀려 있다. 그 옛날의 화려한 경력을 떠나보냈다. 인천하면 떠올리는 단어들이 많다. 먹거리로는 짜장면, 울면이 있다. 인천이 원조이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처음 탄생된 것이 사이다이다. 1905년에 탄산수제조소에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한때는 인천앞바다에 사이다가 떠있어도 컵이 없으면 못 마신다는 노래도 있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한국 최초의 서구..
2013. 7. 15. 인천항의 물류수송을 담당했던 일본우선주식회사 개항장 인천은 외국과의 물자운송의 국제항구일 뿐 아니라, 인천항에서 강화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 용산에 이르는 국내항으로서의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는 인천항에 본점을 둔 해운회사와 일본해운 회사 지점이 설치되었습니다. 인천항에 본점을 둔 해운회사로는 호리리키타로가 세운 호리 기선회사가 있고, 지점으로는 일본우선회사 인천지점과 오사카상선 인천지점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회사소유기선으로 인천항의 물류운송을 독점하였으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에는 병력과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선박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연안운항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운국에 이운사를 세우기도 했으나, 해운회사로 발전되지 못하고 세창양행과 일본우선회사에게 선박운항을 위탁하였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물..
2013. 7. 1. 청국조계와 일본조계를 구분 짓는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은 청국조계와 일본조계의 경계지역으로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으로 연결되는 계단과 조경이 마련된 공간입니다. 자유공원 서남쪽 가파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계단을 중심으로 청국과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서로 다른 양식들로 번화하게 들어서 있던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중앙에 돌계단을 배치하고, 계단 양쪽에 조경 식재 공간을 두었습니다. 경사가 급한 점을 감안하여 계단 참을 여유있게 두는 등 조경디자인 측면에서의 공간 이용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경관 측면에서 인천항을 계단 참에서 머물면서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롭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약 12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조계지 경계계단은 역사적으로 간직해야 할 중요한 공간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 중국과 국교가 수립되고..
2013. 6. 17. 한달간 인천항만공사에서 무슨 일이? 제6회 인천항 행복공감 퀴즈 Q. IPA는 바람과 소금기, 날림먼지 같은 항만의 극한적 환경특성에 맞게 개량된 항만 전용 ○○○ 투광조명을 발명특허를 받았는데요.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① TOP ② LED ③ JYP ④ KFC 힌트 : http://incheonport.tistory.com/650 Q. 실제 야구장처럼 탁 트이고 깔끔한! 주로 아마추어 야구단이 애용하는 곳으로, 인천항만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구장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① IPA 센트럴 PARK ② IPA 찬호 PARK ③ IPA 볼 PARK ④ IPA 린킨 PARK 힌트 : http://incheonport.tistory.com/661 Q. 5월 인천항 명인인터뷰는 대한사료에 원료를 수송하시는 홍남섭선생님과 함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개인 블로그에 ..
2013. 6. 14. 인천항만공사 노사, 화합하는 아름다운 동행 인천항만공사 노사, 화합하는 아름다운 동행2013 노사화합 워크숍·체육대회 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2013 노사화합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워크숍이 직급과 부서의 칸막이를 넘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조직이 단결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체육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및 임원, 노동조합 집행부 등 직급별 대표들로 구성된 ‘항만원정대’ 20명이 인천항의 새 역사를 열어갈 인천신항 건설 현장에서 항만도보투어(6.14․금, 08:30~10:00)를 실시함으로써 신항 사업에 대한 IPA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후 두 번째 행사장인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이동해..
2013. 5. 22. [인천항 名人 #7] 원료를 싣다, 에너지를 싣다, 인천항을 싣다! 홍남섭 선생님 2013년 4월 9일! 대한사료에서 원료를 수송하시는 홍남섭(당나귀)선생님을 뵙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항에 입성!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사료 야적장 및 창고 부근 이었답니다^^! 그곳에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원료들을 직접 보고 사무실로 GoGo!! 어떤 질문부터 먼저 드려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저희에게 너무도 다정하게 해주셨던 말! 뭐든지 여쭤보세요 다 대답해줄게~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Q.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시게 되셨는지, 또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에 대해 궁금해요. - 실질적으로 인천항에서 일 한지는 46년째 되네요. 인천항에 야적된 사료를 대한사료로 옮기는 게 정확히 맡은 일이에요. 토, 일 놀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로운 편이에요. 그래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