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5.
연안여객터미널 국내여행, 크루즈터미널 세계여행! 당신의 선택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이동을 자제하고, 여행도 쉽게 가지 못하고 있는 요즘! 잠시 걱정은 내려두고, 코로나19 종식 후 여행 계획을 세워볼까요?! 상상만 해도 벌써 심장이 콩닥콩닥해지는 지금! 여러분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 타고 국내 여행, 크루즈터미널에서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 타고 국내 여행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얼마나 많은데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때 묻지 않은 맑은 자연이 인상적인 인천의 백령도, 덕적도, 연평도 등 다양한 국내 섬 여행지를 가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객선 탑승 인원에 제한을 두긴 하지만, 꾸준히 배를 이용하여 섬에 방문해 볼 수 있어요. 현재 백령도 항로, 덕적도 항로, 이작도 항로, 연평도 항로 등이 있..
2021. 2. 26.
정월대보름에 하고 싶은 것 : 오곡밥먹기 VS 부럼깨기
안녕하세요 해룡 해린이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한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쥐불 놀이등을 즐기며 그 해의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함께 오곡밥, 약밥, 묵은 나물과 귀밝이 술을 먹으며 액운을 쫒았는데요. 현대에도 정월대보름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곡밥 먹기와 부럼 깨기를 즐기고 있어요. 먼저 오곡밥 먹기는 정월대보름 전날 저녁 쌀, 팥, 콩, 조, 수수를 넣은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나눠 먹고, 아홉 가지 나물에 아홉 번을 먹으면 그해의 액운이 사라진다고 믿었습니다. 또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는 조리를 들고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