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9.
[출동! 해룡 리포터] 인천항 안전 지킴이! 안전이 최우선, 항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나서다!
최근 항만에서 작업 중 연이은 사고가 발생하며 항만 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주요 화두로 던져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화물들이 빠르게 오가고, 거대한 항만장비들을 이용해야 하는 항만의 특성상 ‘안전’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 대책 세우기에 나섰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간담회를 실시했는데요.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인천내항부두운영㈜, 인천남항부두운영㈜,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북항다목적부두㈜, 동원로엑스인천㈜), 배후단지 입주사(씨맥㈜, NKG㈜), 여객터미널(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운노동조합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
2021. 6. 8.
[전지적 해린이 시점] 해양수산부, 아프리카 항만시장 개척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를 잇는 바닷길! 각국의 활발한 교역을 위해선 세계 곳곳의 미개척지 항로 개설과 항만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항만시장을 개척하는 것, 각국이 꾸준히 시도해야 할 항만과제인데요. 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과 정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항만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왔습니다. 그 결과, 총 32개국과 43개 협력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3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답니다. 특히,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수리조선단지(`11, 1.3억불), 알제리 젠젠항 ‘컨’ 터미널(`14,2.3억불),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