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인천항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어김없이 출동한 해룡리포터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속에 여러분들의 마음만은 따뜻하게 데워드릴 인천항만공사의 훈훈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인천항만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취재해왔답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실까요?

 

인천지역 소상공인·소외이웃 돕기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연말을 맞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김장김치전달 등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전달된 나눔박스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제작해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함께! 지원해 더욱 뜻깊었답니다.

 

인천지역 장애 학생 지원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은 겪는 중도중복장애학생 73명에게 1,73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을 기획하고 스쿨존에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인 옐로카펫을 설치했는데요.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공간 바닥이나 벽면을 노랗게 표시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 운전자 또한 옐로카펫에서 대기 중인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답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는 인천항만공사의 모습, 앞으로도 지켜봐주실거죠?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계속된 인천항만공사의 선행! 2021년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