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최근 어린이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었어요.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니라는 정부의 방침에 해린이도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활동적인 취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해린이는 그동안 유행하는 집콕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봤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룡! 그래서 오늘은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만들기 좋은 취미를 소개해드릴게룡!

 

1. 모빌 만들기

 

모빌이라고 다들 들어보셨나룡? 모빌은 움직이는 조각이나 공예품이랍니다. 여러 가지 모양을 가느다란 철사나 실로 매달아 균형을 이루게 한 것이지요! 모빌 종류는 다양한데, 종이로 만드는 모빌은 모양도 다양하답니다. 해린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해린이는 해룡이와 함께 모빌을 만들어볼까 해요! 모빌은 하나쯤 가지고 싶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면서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정에도 자녀와 함께 모빌 만드는 건 어떨까룡?

 

2. 티코스터 만들기

 

여러분, 카페에서 커피 컵 밑에 무언가 받쳐지고 있지 않았나요? 그건 바로 컵 받침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티코스터랍니다. 티코스터는 뜨개질처럼 코바늘로 뜨는 종류가 있고, 라탄으로 만드는 티코스터가 있으며, 천으로 만드는 티코스터도 있어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티코스터가 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료해지고 있는 틈을 타 집에서 티코스터를 만들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심심한 지금, 나만의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룡?

 

3. 명화 그리기

 

학창시절 미술 교과서에 있던 명화들! 너무 인상 깊은 명화는 우리 집 내 방에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신 적 없으신가룡? 해린이는 도화지에 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룡! 얼마 전, 직접 손으로 색칠할 수 있는 명화를 알게 되었답니다! 가공 목재로 만들어진 틀과 고급 천으로 만들어진 캔버스 도안에 숫자를 따라 알맞은 색으로 칠을 하면 되는 명화 DIY 세트가 있답니다. 그리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집중해서 그리게 된다고 하네요! 하고있는 일이 손에 안 잡히거나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고 싶다는 순간이 있다면, 명화 그리기를 추천드려룡!

 

4. 캘리그래피로 엽서 만들기

 

여러분은 나도 멋있는 글씨체로 글씨를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 가진 적 있으신가요? 해린이는 얼마 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캘리그래피를 배워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잠깐, 캘리그래피가 무엇이냐고요? 캘리그래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이에요. 서예가 영어로 캘리그래피라 번역된답니다! 본래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을 지닌다고 하네요. 이렇게 예쁘게 쓴 캘리그래피로 엽서를 만들 수 있대룡! 내가 쓴 예쁜 서체로 마음을 담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도 캘리그래피와 함께 다른 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건 어떠세룡?

 

오늘은 해린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료하지 않도록 4가지의 집콕만들기를 소개해드렸어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린이날까지 이어진 지금, 우리 조금만 버텨보는 건 어떨까룡? 해린이가 알려주는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요? 각자만의 방법을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 해린이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재미있는 정보로 돌아올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