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오늘은 해룡이와 함께하는 1월 제철 해산물 시간이에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넓적하고 오동통한 해산물인 방어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연어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올겨울에는 어획량이 늘어난 방어 소비가 크게 늘었어요. 소비자들의 수산물 입맛이 담백한 생선으로 바뀌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담백한 생선의 대명사 방어, 어떤 해산물인지 해룡이가 설명해 드릴게룡!



1월 제철 해산물인 방어는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입니다. 고급어에 속하는 어종이에요. 방어의 생김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긴 방추형이고 옆으로 살짝 납작한 편입니다. 제1등지느러미는 아주 짧고, 제2등지느러미는 몹시 길며 비늘은 작고 둥글답니다. 약 1m 정도의 길이를 가진 방어는 등 쪽이 철색(鐵色)을 띤 청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로 갈수록 은백색으로 깔끔한 색을 냅니다. 주둥이에서 꼬리자루까지 담황색의 선명하지 못한 띠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는 다른 생선들과 다르게 크면 클수록 맛이 좋아지는 1월 제철 해산물이에요. 다른 생선들의 경우 평균적인 크기를 넘어서면 맛과 식감, 그리고 향 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방어는 일본에서 가장 선호되는 횟감이며, 현재 일본 내에서 양식하고 있어요. 방어를 고를 때에는 먼저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며 광택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해요. 만약 토막으로 판매하는 것을 사고자 할 때는 자른 단면이 더럽거나 상처가 있지 않은지를 살펴 보아주세요. 



1월 제철 해산물인 방어는 그 맛도 물론 뛰어나지만, 함유한 영양소도 많은데요. 특히 방어의 눈 주위에 있는 젤라틴질, 머리 쪽에 있는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많다고 알려진 가다랑어 다음으로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요. 또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니아신도 들어 있어 피부 활성화에도 상당수 도움을 주어요. 



이렇듯 맛도 좋고 영양분도 풍부한 1월 제철 해산물 방어! 어떤 요리를 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까요? 방어는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 구울 때는 기름을 적게 해서 구워야 하는데요. 대체로 신선한 회로 즐기거나 소금구이, 양념장 구이, 튀김, 조림 등으로 요리해 먹고는 합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룡이가 그 중 방어조림 레시피를 살짝 공개해 드릴게룡!



방어조림을 위해서는 방어 3토막 정도와 생강, 홍고추, 쯔유 등이 필요합니다. 손질한 방어를 물에 깨끗이 씻어낸 뒤 냄비에 넣고 물과 쯔유를 적당량 넣어 주세요. 이후에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들은 맛술을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주세요. 많이 넣으면 조림이 너무 달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이후 생강과 채를 썬 고추를 넣고 조금 센 불에 끓이다가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졸여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가급적 방어를 뒤집지 말고 졸여야 한다는 것! 방어는 무척 부드러워서 잘못 뒤집다가 모두 부서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국물이 조금 남아 있게 되면 불을 끄고 조금 두었다가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잡히던 국산 방어가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강원 해역까지 어장이 확장되어 공급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참치에 이어 올겨울 전체 판매량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월 제철 해산물 방어 중 특히 인기가 많은 대방어, 제철이 끝나기 전에 맛보시는 건 어떨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