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요!

오늘은 자동화 터미널에서

 유인으로 운반되는 야드 트랙터 대신

사용되는 무인이송 장비(AGV : Automated Guided Vehicle)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실현되는

스마트 항만의 대표적인 시설 중 하나인

완전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운영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많은 항만들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요.

 

 

완전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배터리 방식의 AGV

전기로 작동하는 하역 장비를 사용하여

친환경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중국 상하이에서는 이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이 지난 1210일 개항 했는데요

현재 무인이송 장비 AGV 50대가 시운행에 돌입했고

 2020년까지 130대까지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모든 적재, 하역, 운송 작업의 원격이 가능해서

 100%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고

그만큼 인력을 줄이고 신 광원과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친환경인면을 내세운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고생산성, 무인 자동화, 친환경화를 위한

차세대 스마트항만 구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00% 전기동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시범터미널을

 2025년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하니 무인이송 장비

AGV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