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요!
오늘은 2018년 고부가가치의 물류 산업 중심으로 발돋움을
하는 인천항만공사의 모습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해요.
올 한해에도 열심히 달려갈 인천항만공사의
물동량 목표 330만 TEU,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2018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30만TEU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의 목표치를 330만TEU로 설정했습니다.
지난 4일 18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326만TEU로 추정하였으나,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목표 물동량을 330만TEU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18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168만TEU로 지난해보다 10.0% 증가하고,
수출은 154만 9천TEU로 7.1% 늘어날 것으로 예측이 되었는데요!
수입 호조세에 따른 증가 영향, 인천항 배후권 물동량의 전이효과,
연운항훼리와 위동항운의 국제카페리 선형 교체에 따른 영향
들이 반영된 목표 수치랍니다.
2018년을 원양항로의 활성화 원년의 해로 설정한 만큼
신규항로를 개설하고 화물유치 등을 통해서
올해 물동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사진설명 :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감도 / 신항 배후단지>
<출처: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유치 활동
이번 달 23일에는 콜드체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9일에는
소량 화물 전용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월에는 북항 배후단지에 목재, 기계류 등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항 배후단지 내 콜드체인 구축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사업으로 기계식 창고 대비 전기료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설비투자와 유지관리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사업 역시 국내 항만 최초로
시도되는 신규 사업으로 인근에는 신 국제 여객터미널이 19년 말
개장됨으로 국내 최초의 해상 특별수송 전문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사진설명 :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감도 / 아암물류 2단지>
<출처: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소규모 업체를 위한 소량 화물 전용 물류센터의 건립과
외국기업을 위한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계획 중에 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 인천항 컨테이너 목표 330만TEU 달성을 위한 노력과
신규 배후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통하여
물류 산업의 핵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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