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요!
여러분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셨나요?
멀리 이동하기 힘든 분들이 계신다면,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가짐을
정리할 수 있는 인천의 낙조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멋진 낙조도 감상하고 새해 다짐도 해보면 어떨까요?
인천 낙조 명소 1. 정서진 아라빛섬
동해안에 정동진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죠!
인천관광공사에서 지정한 3대 해넘이 장소로 선정이 된 정서진의
아라빛섬은 산책로, 뱃놀이 시설, 아라타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낙조와 함께 이곳저곳을 둘러보시면 더욱 추억은 배가 될 것이에요!
인천 낙조 명소 2. 강화도 장화리 해넘이 마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된 강화도는
수도권 당일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며 거리, 교통,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하게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죠.
강화도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장화리 해넘이 마을은 낙조가 유명하답니다.
청정 갯벌과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서식지이기도 한 장화리 해넘이 마을의
낙조를 꼭 감상해 보세요!
인천 낙조 명소 3. 을왕리해수욕장
여름에는 훌륭한 피서지로, 겨울에는 아름다운 낙조로
언제나 관광객들이 찾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찾기에 좋은 곳이죠.
여름 바다와는 달리 을왕리해수욕장의 겨울은
모래사장을 거니는 사람들과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추위도 잊어버리게
만드는 고요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인천 낙조 명소 4. 선재도 목섬
인천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선녀가 내려와 춤추던 곳'이라는 뜻의 ‘선재도’라는 이름이 불리게 된 곳이에요.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1km의 바다가 하루에 2번 열리기 때문에
모세의 기적과도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 여행지로도 손색없겠죠?
멀리 가지 않아도 수도권 근교의 인천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인천의 낙조 명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면서 희망찬 2018년 새해를 맞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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