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물류,  인천 항만과 물류 기업 모두 함께해요! 



‘인간은 환경을 창조하고, 환경은 인간을 창조한다’ 라는 말처럼, 환경은 현대 사회에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자리잡고 있어룡!

이러한, 핵심 가치인, ‘환경’을 여러 기업과 인천항만공사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룡!

저와 함께 같이 환경과 물류의 조합, 물류에 환경을 더하기 즉, 에코물류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에코 물류란?

화물의 운송·보관·하역 등의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인천항만공사,에코물류 세계최초, 분진방지 하역장비 ‘에코호퍼’를 도입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새로운 에코 물류 사업의 하나로써, 에코 LNG선과 세계최초로 분진 방지 하역장비인 Bulk Hopper System(일명 에코호퍼)을 도입해 날림먼지를 기존 장비 대비 80%까지 저감시켰다고 하네룡~


분체물질 하역장비인 에코호퍼를 도입, 물류유통의 중심지인 인천항을 비산저감의 친환경 항만시설로 구축하겠다고 결정하였는데요.

인천항 주변은 모래, 사료 등 벌크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물류거점지로, 평소 먼지로 인한 생활환경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곳라고 해요.

이에 구 환경지도팀은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으로 행정을 추진하여 해사운반 업체(9개

사) 차량이 사용하는 모래부두에 차량 자동살수시설(세륜기)을 기존 1단(1.1m)에서 3단(3.3m)으로 보강하고 측면과 후면까지 살수 할 수 있는 시설을 개선하여 도로 비산. 먼지 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또한 내항부두에는 민. 관의 공동 노력으로 지난 3월 인천항 하역업체에 친환경 시설인 에코호퍼 설비를 준공, 사료 부원료 등의 분체 물질 날림 먼지가 대폭 저감된 시설을 유치했다고 하네룡~ 


이번에 개선된 에코호퍼가,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인 날림 먼지를 개선하고 에어커튼, 집진기, 텔레스코프 슈트 등을 장착해 환경개선에 우선 목적을 두고 개발된 장비로, 성능검사에서 기존보다 92.8% 비산 먼지 저감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어요!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경영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의 중·장기 비전의 핵심”이라며 “그러한 비전 아래 인천항은 물류와 관광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톱클래스 경쟁력의 그린포트를 향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아시아 최초 에코 그린선을 출항하다: 에코누리호]


아시아 최초로 각종 오염물질 배출을 차단하는 LNG 동력원 적용 선박 도입, 즉 에코누리호의 도입으로 정부로부터 녹색기술대상 올해의 녹색기술(2012년)로 선정됐다고 하네룡~~


에코누리호가 동력원으로 채택한 LNG연료는 디젤연료에 비해 황산화물은 100%, 질소산화물은 92%, 분진은 99%, 이산화탄소는 23%나 덜 발생시킬 정도로, 환경 친화적 연료라고 하네룡~


에코누리호의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연간 100t에 달하는데, 이는 소나무 2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한다. (연간 1000 시간 운항 기준) 연료비 절감 효과도 연간 1억원에 달해 디젤선박에 비해 운용 경제성도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대단해요 에코누리!


IPA 관계자는 “유럽에서는 에코누리와 비슷한 LNG연료선 40여척이 운항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아직까지 사례가 없었다”며 “에코누리가 이번에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고 말했다고 하네룡~ 유럽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100번째 에코누리호가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에코 드라이브와 함께, 물류효율성을 높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인 물류관리와 환경을 위해, 에코드라이빙 제도라는 에코물류를 사용하는 데룡!


에코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축하면 약 5%의 연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에코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차량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가공해 저장 할 수 있는 단말 시스템인 ECO DTG를 배송차량에 부착하면 끝!

이를 통해, 에너지 저감 정도를 계측해 사용 전후를 통계하여, 유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용절감’과 ‘환경살리기’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하네룡~~



Q: 여기서 잠깐, 물류기업에서 사용하는 대표적 환경제도인 에코드라이브란?

A: 에코드라이브(ECO-DRIVE)란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의미하며, 우리 말로는 "친환경 경제운전" 을 일컫기도 합니다. 간단하게는 "경제운전" 으로 통용되며, 교통수단을 운행하는 방법 습관 또는 행태 등을 개선하여 연료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등을 감축(減縮)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코드라이브의 좁은 의미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방법 개선만을 나타내는 의미로 정의되고 있으며, 넓은 의미로는 환경부하 경감 운행을 위한 차량의 관리방법, 도로개선, 교통정보 활용 등이 있으며, 좀 더 넓고 적극적인 의미로는 자동차 이용을 지양하고 자전거나 도보로 전환하여 녹색교통 구현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네룡!


[물류 전문기업 에코드라이빙을 가속화하다]



물류 3자물류 전문기업인 H기업은 에코물류를 지키기 위해,각 센터 직원 및 차량 기사분들을 대상으로 녹색물류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공단에서 경제운전 실천 협약기관에게  제공해주는 자료를 토대로 사진의 위측같은 포스터를 작성했다고 하네룡~ 이 포스터들은 현재 한솔CSN 본사 사무실 뿐만 아니라 지방 센터 및 데포 사무실에 붙여져 있을 정도로, 한솔 CSN도 에코를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으로 보네룡!


이처럼 첫째도 둘째도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시스템, 에코물류, 에코누리호가 태어날때까지, 우리 모두 친환경 물류, 에코물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