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2019. 4. 17.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자, 수도권 크루즈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오는 26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017년 6월 총 사업비 280억 원(이동식 탑승교 78억 포함)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2018년 완공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선석길이 430미터에 수심 12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5천톤급 크루즈도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장식 공식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
2019. 4. 16. 인천항만공사, 파키스탄 공무원단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파키스탄 공무원단 인천항 방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신항을 방문한 파키스탄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인천항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었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은 인도와 더불어 직항로 개설을 위해 항만 정보 교류 등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국가로 금번 공무원단의 인천항 방문을 통해 단기적인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양 국간 교역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인천항을 방문한 파키스탄 공무원단은 인천항의 선진물류 프로세스 및 하역 자동화 등을 벤치마킹하여 파키스탄의 주요 항만인 카라치항과 포트 카심의 발전방향 모색과 스마트 포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방문했다. ○ 실제로 파키스탄 카라치항은 중동으로 향하..
2019. 4. 15. 인천항만공사, “크루즈터미널 성공적 개장 기원” 노사결의 다져 인천항만공사, “크루즈터미널 성공적 개장 기원” 노사결의 다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5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크루즈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는 노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결의대회에는 남봉현 사장, 이민호 노동조합위원장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6일 인천 크루즈 터미널의 개장을 맞아 인천항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기지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또한 11일 앞으로 다가온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질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 여객 유치 등 신규 터미널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나가야 할 향후 과제들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천..
2019. 4. 11.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서 기조강연 진행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서 기조강연 진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남봉현 사장이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2019「춘계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해운·항만·물류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춘계공동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약 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공학·경영과학·시뮬레이션 관련 학술대회로 유관학회인 대한산업공학회가 주관하며 한국경영학회, 한국시뮬레이션 학회가 공동개최한다. ○ 기조 강연에 나선 남봉현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항만 ▴해외 주요 항만의 스마트 항만 추진..
2019. 4. 9. 인천항만공사,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인천항 방문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오후 인천 신항에서 인천항을 방문한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인천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프랑스는 인천항만공사와 지속적인 항만 정보 교류와 상호간 직항로 개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자매항 르아브르 항이 있는 국가로 대표적인 자국 선사는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선사 CMA-CGM이 있다. ○ 금번 한불상공회의소의 인천항 방문 일정 역시 양국 간의 교역량 확대는 물론, 대한민국 수도권의 인프라와 그 관문항인 인천항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이 그 배경이다. ○ 실제로 금번 인천항을 방문한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산업 장비, 운송 장비, 화학물 ..
2019. 4. 9. 인천항만공사, 4차년도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 4차년도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수출입 및 물류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4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은 IPA가 ‘16년부터 추진해온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18년까지 총 6개 물류사가 지원을 받았으며 그 중 4개사가 공인획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나머지 2개사는 현재 공인심사 진행 중으로, 기준 충족률이 100%여서 올 하반기에 공인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 ‘AEO 인증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된 수출입안전관리 인증제도로써, 공인된 업체에게는 통관검사시간 ..
2019. 4. 8.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인천 미림극장에 실버일자리 창출 지원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인천 미림극장에 실버일자리 창출 지원 ○ 인천지역 소재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수산 협의체 ‘함께海’ 10개 기관이 실버일자리 지원금으로 5백만원을 조성하고, ‘인천 유일 실버전용극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이번 ‘미림극장 살리기'는 지난 2월 28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 해양수산 상생 협의체 ‘함께海’ 간담회」에서 2019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인천 최초이자 유일한 실버전용극장(미림극장)’을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추진하게 됐다. ○ 8일 미림극장에서 진행된 '미림극장 살리기‘ 일자리 창출 지원금 전달식에는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부사장 외에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심옥빈 회장(극장대표 겸직) 및 협의체 실무진 10여명이 ..
2019. 4. 8.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갑문 봄맞이 꽃단장 준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갑문 봄맞이 꽃단장 준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8일부터 인천항 갑문지역에서 봄을 맞이하여 꽃 식재작업 및 조경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식재되는 조경수는 왕벚나무, 베고니아 및 구절초 등의 초화로 조경지구 및 갑문홍보관 진입로 꽃밭정원에 식재될 예정이다. ○ 그동안 갑문녹지 공간은 친환경적인 조경 및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내방하는 시민 및 항만종사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3월 말 ‘인천항 갑문 조경시설 유지관리공사’를 시작해 약 7개월 간 봄꽃 식재를 비롯해 갑문 조경지구 내 잔디깍기, 수목식재, 약제살포 등 갑문 조경지역 전반에 걸쳐 유지관리를 시행하며 10월 ..
2019. 4. 5.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활동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법·규정·제도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 서비스 개선 사례 부문에 대해 올해 1월 31일까지 접수 받은 결과 역대 최다인 51건이 접수됐다. ○ 접수된 개선사례는 내·외부 심사위원이 난이도, 노력도, 파급성, 지속성 등을 심사해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 UP! 민·관이 함께해(亥)요’를 제출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성희 수의주사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성희 주사보는 동·..
2019. 4. 5.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식목행사는 크루즈 터미널 조경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4월 26일 예정된 모항 크루즈 출항과 크루즈 터미널 공식 개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경지역을 단장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 이날 행사에서 백철쭉, 영산홍 등 약 5천주의 관목이 크루즈 터미널 주변 조경지역에 식재되어 인천항의 새 얼굴이 될 크루즈 터미널에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
2019. 3. 29. 인천항만공사, 중국 청도항만그룹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중국 청도항만그룹 인천항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9일 오후 공사 접견실에서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청도항만그룹 이봉리(李奉利) 동사장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중국 청도항은 세계 8위 항만이자 산동성 최대 항만으로 청도항만그룹은 청도항의 건설계획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천항과 컨테이너 교역 중국내 2위항만(’18년 기준 1위 상해항)으로 2018년에는 296천TEU를 처리한 바 있다. ○ 지난 2014년 인천항-청도항간 자매항 업무협약 체결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항만그룹과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터미널별 물동량 현황 및 크루즈 모항 유치에 따른 중국 내 홍보강화 등 주요 현안사항에 ..
2019. 3. 29. 물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물류 거점항으로의 도약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천항을 싸랑하는 인싸팀입니다! 인천은 바닷길과 하늘길 등을 이용한 ‘물류’를 하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입니다. 저희는 이번 달 팀미션의 ‘물류 거점항을 향한 인천항의 노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인천항’에서 바닷길을 이용해 이루어지고 있는 물류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과연 최고의 물류 거점항이 되기 위해 인천항은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을까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저희 인싸팀은 직접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해 관계자분을 만나 뵙고, 서면 인터뷰 또한 진행하였는데요. 인천항의 따끈따끈한 소식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인천항의 물동량 현황은 어떨까요? 인천항은 현재 47개의 정기항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의 18년도 물동량은 312만 TEU로, 2년 연속 300만 TEU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