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1국제여객터미널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전개
= 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이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터미널 이용객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안전보건공단, 인천항시
설관리센터,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만 물류협회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
다.
○ 이번에 시행한 특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
개선하여 산재 사고 감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실천 의식 고취를 위해 인천항 여객터미널 이용고객과 상주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개
했다.
○ 특히, 안전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해 특별 안전점검과 기술지도에 나섰으며,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인천항시설
관리센터와 인천항보안공사에 안전 확보 방안을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이날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및 미끄럼방지 조치 점검 ▴떨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 사다리
사용 현황 점검 ▴보호구 지급 및 착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 또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물류협회는 여름철 집중 우기 및 폭염에 대비하여 여객터미널 시설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터미
널 이용객과 상주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여름철 안전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금번 관계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요소를 사
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인천항 이용고객과 함께 근로자 및 상주직원의 안전마인드를 끌어 올려 안전한 인천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된 이후,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
해, 위험 사항 등에 대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점검 실천이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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