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5.
IPA,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낙찰자 선정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장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컨테이너 하역능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이하 하부공사)의 낙찰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해당 하부공사는 총 공사비 3,498억원, 공사기간 48개월로 4천TEU급 이상 컨테이너 전용부두 3개 선석(1,050m) 건설을 위한 안벽, 호안, 준설, 매립 등 기반시설공사로써, 작년 7월 조달청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로 발주되어 4개월 간의 기본설계 후 설계평가를 거쳐 금번 실시설계 낙찰자가 선정됐다. ○ 이어, IPA는 3개월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 예정이며, 상부운영사를 선정해 2026..
2019. 5. 7.
인천항만공사, 복합물류기업 선정(2차) 계획 공고
인천항만공사, 복합물류기업 선정(2차) 계획 공고 ○ 지난해 12월 1차 공급을 통해 3개 입주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금번 잔여부지 공고를 통해 5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이번 공고는 총 5개 부지(25,090㎡ 1필지, 12,817㎡ 및 16,818㎡ 각 2필지)를 공급하며, 중소형 부지공급 확대 및 부지공급의 다양화를 통해 중소형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것이 특징이다. ○ 또한, 이번에 공급하는 사업대상지는 인천신항 부두와 인접하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내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역에 위치해 외국인기업이 투자할 경우 국세 및 지방세 감면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안내문에는 복합물류 클러스터에 대한 ▴입주희망 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