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계획 공고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2019년 12월 개장예정)을 이용하는 카페리선 화물처리 지원시설인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약22만여평)의 운영사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사 공식 홈페이지 ‘항만부지입찰란’에서 공고하고 운영사를 모집하고 있다.

 

○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는 다음달 3일 9시부터 10시까지 현장 접수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 후 6월 5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공고 내용에는 ▴임대대상 시설 및 기간 ▴참여신청 및 선정방법 ▴임대조건 ▴의무이행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 인천항만공사는 금번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입찰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사업자의 입찰참여를 위해 5월 16일 10시 인천항만공사 5층 대강당에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 접속해 ‘입찰정보 바로가기’ 메뉴 중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절차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글로벌물류전략실(032-890-8212)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가 적기에 선정되어 카페리선의 하역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