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스마트 항만의 모습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천항만의 모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인천항은 단순한 물류시스템이 아닌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 항만을 향해 나날히 발전해 나가는 인천항의 모습 중에서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류창고 재고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겠습니다.


현재 인천항은 드론이 날아다니며
물류창고 재고를 조사하고, 인공지능(AI)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재고를 조사하고
사고여부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스마트 항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AI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천항의 사고를 막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인천항!
코로나로 인한 항만물류산업과 관광산업은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을까요?

 


인천항은 물류모델의 다변화를 위해
인천-중국 간 카페리와
중국횡단철도, 만주횡단철도, 몽골횡단철도 총 3가지 노선을
이용하여 중국 & 러시아 & 중앙아시아로
화물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인천항 카페리 노선 중 단둥, 잉커우, 칭다오, 웨이하이, 롄윈강
다섯개 노선을 활용하는 인천항 See & Rail 복합운송 서비스는
운임이 상대적으로 낮고 소요시간도 30%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씨랜드 머스크가 인천항에서
필리핀 PH3(Philippine Feeder 3) 서비스를 운영 개시했습니다.

PH3
2022년 인천항에 개설된 3번째 컨테이너 항로로
일주일에 한번씩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일본 등을 거쳐
필리핀으로 향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인천항은 바나나 등 신선식품을 연간 2TEU이상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항만산업 외에도
인천항은 관광산업 또한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습니다.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스마트 에어샤워는 터미널 실내외 대기질을 관리해
쾌적한 터미널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인천항 연안 여객 터미널이
활성화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을 통해 코로나시대에서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인천항을 알리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