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의 소식을 전하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싸 입니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

모두 올해 여름을 무사히! 즐겁게 보낼 준비는 끝내셨나요!?

크리에이터 인-싸는 여러분이 더 알찬 여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톡톡 뛰고 알찬 여름 피서 여행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그럼 인천항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여행!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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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하면 바다! 특히 모든 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여행은

여행 내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는데요!

 

하지만 섬은 어떻게 가야 할지 살짝 갈피가 안 잡힌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크리에이터 인-싸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정보들을 가득 안고 왔습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 인천행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제주행 터미널,

 

인천항에서 백령도, 덕적도, 이작도, 연평도, 그리고 육도 풍도로 향하는 옹진행 터미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터미널은 제주와 각각 서해 연안 섬들을 찾는 관광객들과 화주

그리고 도민들에게 이동에 있어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 운행 항로로는

제주도 항로 / 백령도 항로 / 덕적도 항로 / 이작도 항로 / 연평도 항로 / 육도. 풍도 항로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인천 연안 섬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우리가 도착할 첫 번째 섬은 백령도입니다!

 

 

서해의 최북단! 서해 5도 중 가장 가까운 북쪽에 위치한 백령도는

아버지인 심봉사의 눈을 되찾아주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에 목숨을 바친

심청이의 이야기가 내려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는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인천 연안 섬 중에서는 가장 긴 시간 동안 배를 타야 하니

충분히 유념하신 후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기예요!

 

그럼 백령도의 대표 관광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백령도에는 기암괴석이 어울려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진 두무진의 선대암과 코끼리 바위

심청의 이야기가 담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 심청각

6.25전쟁 당시 8,000명이 조직한 반공유격대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반공유격정비까지!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가 어울린 백령도 여행 어떨까요?!

 

 

 

 

 

 

 

다음으로 우리가 당도할 섬은 바로 덕적도!

 

덕적도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어울려있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장관인 섬으로,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약 7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라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가볍게 여행 가기 좋답니다!

 

특히 덕적도의 서포리 선착장 주변의 갯바위는

낚시꾼들의 낚시 명소라고 합니다!

(물론 안전은 필수!!)

 

덕적도의 대표 관광지로는

덕적도에서 가장 유명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서포리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덕적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비조봉,

지친 심신을 힐링 시켜줄 울창한 소나무 숲 휴식처 등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덕적도에서 힐링여행 어떠신가요?!

 

 

 

 

 

 

배를 타고 도착할 세 번째 섬은 바로 연평도입니다!

 

길게 뻗친 평평한 땅인 연평도는 이름처럼

고요하고 평안한 섬입니다.

 

연평도는 사실 소연평도와 대연평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둘을 다른 섬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연평도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에 소연평도까지 가는 시간은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대연평도까지 가는 시간은 대략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연평도에도 많은 관광장소가 있는데요!

대연평도에는 연평대전의 역사를 기록한 연평대전 전승비와

평소에는 송곳같이 뾰족하지만 눈과 얼음이 쌓이면 마치

아이스크림을 닮은 것 같다고 하는 아이스크림 바위.

그리고 소연평도에는 사람의 얼굴을 닮은 웅장한 얼굴바위가

대표 관광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연평도에서 마음의 고요를 찾아볼까요?

 

 

 

 

 

 

 

마지막 종착지! 네 번째 섬은 바로 풍도입니다!

 

풍도는 경기도 안성 9경의 한 장소이자

단풍의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을마다 섬을 장식하는 단풍이 아름다운 장소이자

꿩의 바람꽃, 풍도대극, 복수초, 노루귀 등

다양하고 희귀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랍니다!

 

거리는 인천항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로

1박2일 여행에 딱!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풍도의 대표 관광지로는

 

청옆골 해변과 하늘과 맞닿은 길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동무재,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야생화들이 가득한 신비로운 비밀정원이 있습니다!

 

이번 피서여행지로 신비로운 풍도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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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 인천 연안 섬 여행

다들 어떠셨나요?!

 

섬 하나하나가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

저는 당장이라도 배를 타고 떠나고 싶은 기분이에요!

 

 

 

여러분도 이번 2022년 여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섬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인천 연안 섬 여행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와주세요!

--> http://www.icferry.or.kr/index.do

 

 

그럼 여러분의 멋진 여름을 바라며, 여기까지

인천항과 인천을 알리는 인천항 크리에이터 인-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섬 여행 세부 정보

백령도 홈페이지: (http://www.baengnyeongdo.com/)

덕적도 홈페이지: (http://www.mydeokjeokdo.com/index.html)

연평도 홈페이지: (http://www.yeonpyeongdo.com/)

안산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www.ansan.go.kr/tourinfo/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