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수도권의 관문항, 인천항을 개발하고 운영,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국가공기업인데요.

2020년을 시작으로 총 18개국 95명의 연사가 참여한 수도권 최대의 해양 지식 포럼으로,

매년 해양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를 주관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공사는 오는 22잎까지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정화활동에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공사의 ‘해보자고’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2, IIOF 2022)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공사는 오는 22일까지

‘해(海)보자고!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는데요. 

 

 

* 플로깅(Plogging) :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인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이며, 걷기 또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의 의미로 사용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캠페인은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함에 넣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인천착한섬여행 #IIOF2022 #인천국제해양포럼)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공사의 이번 플로깅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양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되며,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 뿐 아니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