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3팀_6월 1차] 여름이다! 인천항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행 생활 [기항지 여행 편]

안녕하세요! 인천항을 알리는 인천항크리에이터 인-싸 입니다!

 

어느덧 6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벌써부터 무더운 열기가 기승인 요즘!

다가올 휴가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인천항 크리에이터 인-싸가 여행지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알찬 소식을 가득가득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인천항과 함께하는 멋진 휴가,

함께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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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아닐까요?

 

2019년, 인천항만공사는 푸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크루즈 여행을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항에 크루즈 터미널을 개장했습니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최대 22만 톤 급의 초대형 크루즈선이 정박 가능하며,

시간당 1000명이 이상의 승하선이 가능하고, 총 200여 대의 주차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크루즈 터미널이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운영은 코로나19의 악화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지하고,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데요.

하지만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의 관광을 위해 쉬지 않는 법!

인천항만공사는 꾸준한 노력으로 크루즈 입항 유치에 성공하여,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크루즈 여행의 시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인천항에서 시작하는 크루즈 여행.

다시 크루즈가 운영될 그날이 너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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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루즈 여행이 시작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법.

우리에게는 선박 위에서 즐기는 여행뿐만이 아니라, 기항지 여행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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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항지 여행이란?

 

기항지 여행이란, 크루즈 여행 중 기항지에서 내려

그곳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상에서만 항해를 즐기는 것만이 아닌 이국적인 기항지에서

 다채로운 문화와 풍경을 즐기는 것 또한

크루즈 여행 중 주요 묘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인천항 또한 기항지로써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럼 인천 기항지 여행을 100% 즐기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인천 기항지 여행을 즐기는 방법!

 

바로 월미 바다열차 이용하기!

월미 바다열차는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

월미 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 대교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상 열차입니다.

 

 

월미 바다열차는 현재 성수기 기준

월요일 정기 휴무 제외

평일 10: 00 ~ 18:00

금, 토, 일 : 10 : 00 ~ 21:00

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입장권은

성인 8000원 / 청소년, 노인 6000원 /

어린이 5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4000원

으로 사이트를 이용한 예매와 현장 예매가 둘 다 가능합니다.

 

 

또, 월미 바다열차만의 장점!

월미 바다열차는 열차마다 인천의 문화해설사분들이 함께 탑승하셔서,

월미 바다열차가 지나가는 다양한 장소들을 재밌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멋진 설명과 함께하니 여행지의 이해가 두 배!

더욱 여행을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월미 바다열차와 함께하면 어떤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지,

한 번 함께 살펴볼까요?

 

 

 

 

월미 바다열차의 시작점이자 첫 번째 역인 월미 바다역!

월미 바다역은 인천 1호선 인천역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월미 바다역의 바로 앞에는 다양한 중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과 동화 속의 한 장면들을 거리의 벽 가득 옮겨다 놓은 아름다운

동화마을이 있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는 각종 이색적인 먹거리도 가득하니

눈과 함께 입까지 즐거워지는 여행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멋진 장소들로 가득 찬 곳입니다.

 

 

그리고 월미 바다역을 지나면 지상 열차의 바깥으로

바삐 움직이는 인천내항의 모습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일로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물로 항구에 들어온 곡식을 쌓아놓은 창고를 벽화로 색칠한

사일로 벽화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등재되어 있는데요.

커다란 벽화가 항구의 한 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 풍경들을 지나면 월미 바다열차의 두 번째 역, 월미공원 역에 도착합니다!

 

월미공원 역에서는 아름다운 풀과 나무가 가득한 월미 전통정원을

 무료로 구경 할 수 있으며, 걷다 보면 나오는 월미 문화관에서 임금과 왕비의 생활 

또한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의 제한이 있지만, 그래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월미공원 역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어떠신가요?

 

 

 

 

 

월미 정통 정원을 지나면 나오는 세 번째 역은 월미문화의 거리역입니다.

월미문화의 거리역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인천 대교와 서해바다의 경관이 펼쳐지는데요.

직접 눈앞의 해양을 감상하면서 거리에 줄지어있는 식당과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월미문화의 거리의 끝으로 걸어가면 월미테마파크가 있어,

그곳에서 다양한 놀이 기구와 로맨틱한 관람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문화 이벤트로 가득한 장소를 원한다면

월미문화의 거리역에서 하차해 주세요!

 

 

 

 

 

월미 바다열차의 마지막 역! 월미 박물관역입니다!

월미 박물관 역은 이름답게 주변에 박물관과 홍보관이 위치해있는데요.

모두 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한국이민사 박물관과

인천항 갑문 홍보관이 있으며, 월미 둘레길을 느긋하게 걸어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월미 전망대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월미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싶다면

월미 박물관 역에서 하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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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 바다열차를 타고 하루 종일 멋진 인천 여행을 즐겨보았습니다!

 

이번 여름휴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멋진 크루즈 도시 인천을 먼저 경험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쌓아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인천항과 인천항 크루즈가 더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찾아와 주세요!

--> https://www.icpa.or.kr/index.do

 

 

 

그럼 여러분의 멋진 여름을 바라며, 여기까지 

인천항과 인천을 알리는 인천항 크리에이터 인-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인천항 크루즈 정보 - 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https://incheonport.tistory.com/6419

월미바다열차 정보 -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https://www.ictr.or.kr/main/wst/intro.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