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인천항만공사 으-쓱(ESG) 사례!
오늘은 환경(E) 사례인데요!
어떤 일로 으-쓱 했는지 알아보시죠!
인천항만공사는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리사이클링한 방한용품 600세트를
인천광역시 동구 소재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어요!
흔히 사용하는 PET병은 자원 → 제품 → 폐기의 순서로 수명을 다해요.
여기서 자원을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폐기하는데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거나 환경이 파괴돼요.
그런데 제품을 폐기로 보내지 않고 재활용해 다시 사용하거나
다시 자원으로 돌려보낸다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일 수 있겠죠?
그래서 리사이클링(recycling)이 탄소중립에 기여 할 수 있게 되는거에요!
리사이클링이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쓰지 않는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 하는걸 말해요
저희 인천항만공사에서는 해양 폐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달 임직원 가정에서 발생한 페트병을 수거한 적이 있는데요,
이 페트병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아시면 깜짝 놀라실 거에요!
인천항은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인천항 자원순환 Se@gain’의 일환으로 HMM, SM티케이케미칼, ㈜비와이앤블랙야크, 그린앤프로덕트와 체결한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 협약 연계 사업을 통해 수집된 페트병으로 패딩 목도리를 제작했어요!
(주)그린앤프로덕트에서도 양말을 기부해 주셔서,
제작된 패딩 목도리와 함께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600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D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ESG경영실장님은 “자원순환형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재활용품으로 방한용품을 만들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까지!
인천항만공사 정말 잘했죠?!
해룡이 해린이는 다음주도 인천항만공사의 으-쓱! 사례로 찾아올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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