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언박싱] ‘고객 만족 인천항’을 위해 노력 중인 인천항만공사!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천항만공사! 고객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그래서 인천항만공사는 ‘2021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를 진행했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2021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 어떤 사례가 선정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2021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를 개최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고객 만족 활동 참여 의식을 높이고, 고객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고자 2007년부터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인천항만공사는 적극적인 고객서비스 개선 및 활동 확산을 위해 ’2021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본 공모는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는데요. 외부(인천항 CIQ기관 및 관련 업·단체)에서 19건, 내부(인천항만공사 임직원)에서 30건으로 총 49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접수된 공모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내·외부 그룹별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답니다.

‘2021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 선정 우수사례

<외부 최우수작>

이름 : 박재호, 박재형, 장재은 관세행정관

소속 : 인천본부세관 항만수출입물류과

 

① 개선 아이디어

해상특송 물류적체 해소 및 물류업체 비용 절감을 위해 통관보류로 인한 장치기간 경과 물품의 신속처리방안

 

- 보세화물장치기간 및 체화관리에 관한 고시」개정을 통해 통관보류로 인한 전자상거래 특송화물의 최대 장치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

- 장치기관 경과 전이라도 지식 재산권 침해가 명백한 물품은 즉시 폐기 명령 및 월별 일괄폐기가 가능하도록 업무처리 절차 개선

 

② 결과 및 기대효과

특송화물의 신속한 처리로 연간 약 2만 건의 화물 추가 장치 공간 확보 등 창고 수용 능력 향상

창고 보관료 및 부패 물품 처리비용 등 감소로 연간 약 1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가능

<내부 최우수작>

이름 : 송휘영 과장

소속 : 연안여객활성화TF

 

① 개선 아이디어

지난 7년 동안 중단되었던 인천~제주 뱃길을 안정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부두와 터미널 정비 등 해상운송 서비스 제공 여건 마련

 

② 결과 및 기대효과

- 안전한 운영기반을 통한 성공적인 선박 재취항에 기여

- 해상운송 서비스 개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향상

 

이외에도 하선 장소 반입 기간을 3일에서 7일로 확대하여 인천항 해상 특송화물 급증에 따른 불편 해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해상우편 맞춤형 검역 및 통관 절차 수립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먼저인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룡~!

 

더 나은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발걸음! feat. 물류환경 개선 및 규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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