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으-쓱 : S(사회) 사례] 지역 상생협력을 실천 중인 인천항만공사의 이야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모두 함께 극복하기위해 따뜻한 선행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2가지 활동을 실시했답니다. 작은 실천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가 실천한 상생협력 사례를 함께 살펴볼까요?

 

해양물류 꿈나무에게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전달하다!

12월 3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항고등학교와 중구 해사고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각 1,5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기 때문이랍니다. 장학금 전달식은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인천항만공사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항만물류 관련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고, 돕고자 마련되었답니다.

인천항만공사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은 각 학교 담임협의회와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학생 60명이 선정되었는데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학습 열의를 갖는 학생들에게 수여되었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해양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2021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다!

12월 3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열우물테니스 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와 ‘2021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김장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되었답니다.

 

본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 등 약 80명이 참석하여 김장나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지원했는데요. 특히,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하여 인천광역시 상생협력 협의체 ‘함께海’ 등 행사 참석자들과 개개인의 후원으로 마련된 김장재료를 활용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인천광역시 상생협력 협의체 ‘함께海’란?

인천항만공사, 극지연구소,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등 인천 해양수산분야 10개 기관이 사회공헌 목적으로 2018년 11월 발족한 상생협력 협의체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김장재료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입했으며, 참가자들이 정성으로 무려 1,500박스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는데요. 한 박스당 1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과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성공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본 행사 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을 적극 추구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인천항만공사의 ESG경영 사례로 찾아뵙겠습니다:)

 

ESG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IPA의 으-쓱] ESG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