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으-쓱 : S(사회) 사례] 인천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2가지 사업!

거대한 기계들과 수많은 화물이 오가는 항만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장소인데요.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예방하고자 인천항만공사는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답니다. 

글로벌 필수 경영 트렌드인 ESG의 S(사회), 인천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실시한 2가지 사업을 함께 알아볼까요?

 

1. 임시활용 항만주차장 조명시설 보강 

추진배경은?

인천 신항 임시 항만주차장은 전력공급이 어려워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운전자의 애로사항이 발생했던 곳이었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항만주차장 내 LED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제시한 해결방안은?

- 별도의 전력공급 없이 운영 가능한 친환경 LED 태양광 가로등을 임시 화물차주차장 내 설치하여 애로사항의 근본적 해결 도모

- 겨울철 일몰시간 단축에 따른 야간시간 장기화에 대비하고자 LED 가로등 추가 설치 예정

 

친환경 LED태양광 가로등의 장점은?

특히, 이번에 설치한 가로등은 60와트(Watt)급으로 낮에 발생한 전기를 120Ah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주변을 밝혀 임시활용 항만주차장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2. 과적 및 불법개조 화물차량 집중점검

추진배경과 해결방안은?

인천항만공사는 과적 및 불법개조 화물자동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화물차량 대상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중부경찰서,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항보안공사가 참여하는데요. 물품적재장치 임의 연장 및 상하차용 답판 형태 변경 등 차량 불법개조를 집중 단속하고 있답니다.

단속결과는?

9월 17일에 우선적으로 실시된 합동단속 결과 총 10대의 화물차가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적재불량 5대, 불법개조 3대, 안전기준 위반 2대 등을 적발하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안전을 개선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인천항 내 안전 내재화를 통해 ‘안전한 항만’ 조성에 앞장서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룡~! 그럼 다음 주에도 인천항만공사의 새로운 ESG 활동 사례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SG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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