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인천항만공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상생·안전을 지향하며 인천항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항만공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해 2월부터 항만 물동량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을 예측하고, 코로나19 확산과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했답니다.

 

이렇게 출범된 TF팀은 중단없는 항만운영, 물동량 유치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개선, 항만운영 자동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어요!

 

중단 없는 항만운영 시행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에 기반한 위기 관리위원회 운영, 필수인원 선별과 분산 근무 및 재택근무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불필요한 회의, 출장, 행사 취소 및 업무 비대면 전환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중단 없는 항만운영을 지켜오는 중이랍니다!

 

물동량 유치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개선

 

인천항만공사는 감소하는 물동량을 활성화하고 경제 침체에 대한 고통 분담을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 편성했는데요. 특히 선사,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센티브를 신설하여 환적화물을 창출한 선사나 지역 영세 포워더에게 총 43천만원 가량을 인센티브로 지원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해 인천항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답니다!

 

항만운영 자동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인천항만공사는 다양한 경영혁신사례의 업무 적용을 통해 인천항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항만운영 자동화를 진행 중으로 인천항 최초의 자동화 항만인 인천 신항 1-1단계를 활용해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으로 하역 작업 중이며, 2025년 조성될 1-2단계는 완전 자동화 항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인천항만공사! 어려운 이 시기를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