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여름휴가 계획 세우기가 어려운 상황이네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해린이와 함께 방구석투어를 떠나야죠! 예전에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보며 추억하기도 하고, 랜선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아요. 또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고, 마음껏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때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해린이와 여행지 회화를 배워보는 것도 좋겠죠? 오늘은 여행 갔을 때 갑작스러운 복통이 왔을 때 약국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소개해드릴게요!

 

해린이가 여행을 갔는데,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났어요. 약사 선생님에게 복통약 처방을 부탁드려볼까요?

 

A: Where does it hurt?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B: My stomach hurts because I think I've eaten the wrong food. (음식을 잘못먹었는지, 배가 아파요.)

A: Explain how your stomach hurts. (배가 어떻게 아픈지 설명해주세요.)

B: It stings like poking. (콕콕 찌르는 것처럼 따가워요.)

 

해린이가 약국에 가서 약사 선생님에게 배가 어떻게 아픈지 말씀 드렸어요.

아플 때, 약은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처방받는 것이 안전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정확한 진단으로 알맞은 처방을 받아야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답니다!

 

해린이가 먹어야 하는 복통약의 복용 방법에 대해 물어봤어요. 처방을 잘 받아도 복용 시기와 방법은 잘 알고 있어야겠죠?

 

B: What time is the abdominal pain medication taken? (복통약의 복용 시간은 언제인가요?)

A: It depends on the person, but in the case of Hae-rin, she can eat it three times a day after eating.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해린이의 경우는 하루에 식사 후 3번 먹으면 됩니다.)

 

약을 복용할 때는,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식사를 하고 먹는 게 좋아요! 하지만 처방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약사 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빨리 나으려고 약을 과다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위험한 행동이니까 과다복용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복통약을 먹으면서 밀가루나 음주, 과식 등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해린이가 마지막으로 다른 주의사항은 없는지 물어보려고 하네요.

 

B: Is there anything else I should be careful about? (그 밖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A: First of all, take your medicine well and avoid flour food as much as possible. And overeating and late-night eating are not good for your health.

(우선적으로 약을 잘 챙겨 먹고, 최대한 밀가루 음식은 피해주세요.

그리고 과식과 야식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B: Thank you, sir!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여행가서 배가 아플 때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들을 공부해봤어요. 아프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갑작스럽게 복통이 왔을 때는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그럼 해린이는 다음 주에도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올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