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한 주의 한 가운데인 만큼 피곤한 수요일이지만, 곧 다가올 주말을 기대하며 파이팅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해린이와 함께 업무 회의 시 사용하면 좋은 영어 표현을 배워보려 해요.

 

그럼 해린이와 함께 회의 전 사무실로 함께 가볼까요?

회의 시간이 정해졌어요. 회의를 시작하기 전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노트북이 고장이 났네요. 노트북을 빌려야겠어요.

 

 

A: Let's have a meeting at two o'clock. (2시에 회의합시다.)

B: I broke my laptop, do you know if I can rent one? (제 노트북이 고장 났는데, 빌릴 수 있을까요?)

A: Sure. (물론이죠.)

 

노트북을 빌린 덕분에 미리 회의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개인 업무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모이는 시간이기 때문에 사전에 회의에 필요한 내용들을 놓치지 말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회의를 진행할 공간이 마련되었는지, 회의 진행 중 필요한 장비가 잘 준비되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센스 있는 직장인이 되는 팁 중 하나죠.

 

본격적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회의의 주제는 프로젝트 비용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하네요.

 

 

A: Let's begin the meeting now This meeting is about project cost.

(회의를 시작하죠. 이 회의의 주제는 프로젝트 비용입니다.)

B: Here is the file that you've requested. (요청하신 자료 전달드립니다.)

 

미리 잘 준비된 자료 검토를 마쳤으니,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표현도 함께 알아볼까요?

 

 

A: What's your view on the proposed research? (제안된 내용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요?)

B: The price is 10% over our budget. (가격이 저희 예산을 10% 초과합니다.)

A: We might to be able to lower the price. What do you think? (가격을 내리는 것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당신 생각은 어때요?)

B: You're right. Of course. (맞아요. 당연하죠.)

 

업무 회의 시 미리 회의의 목적과 내용을 파악한다면 회의 목적의 맞는 의견을 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회의 시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도 센스 있는 직장인의 꿀팁 중 하나겠죠?!

 

회의 중 의견이 잘 조율되었다면, 회의를 마치는 표현도 함께 배워볼까요?

 

 

B: I'll proceed it as it is if there isn't any issues.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A: Good. We'll wrap up today's meeting here. (좋아요. 오늘 회의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해린이와 함께 직장 생활 중 빼놓을 수 없는 회의 시간에 사용하면 좋을 표현들과 센스 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소소한 꿀팁도 함께 알아봤는데요. 미리미리 익혀두면 좋겠죠? 이번 주 해린이의 스터디 타임. 유익하셨나요? 그럼 해린이는 다음 주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올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