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밖을 나가지 못해 답답하지요. 해린이도 집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더라구룡! 그래서 오늘은 해린이가 집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해린이가 발견한 집콕 놀이 4가지! 지금 바로 보실까룡?

 

1. 달고나 커피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커피, 다들 들어보셨나룡? 해린이도 이 달고나 커피를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너무 맛있더라구룡! 그래서 해린이 혼자 이 맛있는 커피를 알고 있을 순 없어서 알려드리고자 해룡! 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커피 가루와 설탕,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섞어서 저은 다음, 우유랑 함께 섞어 마시는 라떼 형태랍니다.  아, 정말 쉬운데 왜 고생이란 말을 사용했냐고요? 그건 바로 인스턴트커피 가루와 설탕, 그리고 뜨거운 물을 섞은 다음 400번이나 휘저어야 한답니다. 10분 정도 섞으면 어느 순간 크림처럼 진득해지는 달고나를 볼 수 있다구룡! 그다음 우유 위에 달고나 크림을 올리면 달고나 커피 완성! 고생 끝에 낙이 오는 달고나 커피, 다 같이 도전해보실까룡?

 

2. 아무놀이 챌린지 


아무 놀이 챌린지라고 다들 들어보셨나룡? 아무 놀이 챌린지는 집에 있는 소품을 활용해 ‘아무 놀이’를 촬영한 다음 SNS에 공유하는 챌린지라고 해요.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학생들의 개학 또는 어린이들의 개원이 미뤄지고 있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어야 하는 엄마들, 집에 있는 학생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아무 놀이 챌린지! 해린이도 한 번 아무 놀이할만한 소품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룡!

3. 토이 쿠키


여러분, 토이 쿠키라고 들어보셨나룡? 토이 쿠키는 자연재료로 색을 낸 6가지 컬러 반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에룡! 이것만 들으면 감이 안 오시죠? 이렇게 컬러 반죽으로 되어있어 점토 놀이하듯이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는 놀이형 식품이랍니다. 시중에도 판매하고 있대룡!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놀이라 떠오르고 있는 집콕 놀이라네룡!

 

4. 컬러링북 


해린이는 정말 심심할 때, 이것을 꺼내곤 하는데룡! 이것은 무엇일까룡? 바로 컬러링북이랍니다! 컬러링북은 이미 유명한 집콕 놀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해린이가 설명해드릴게룡! 컬러링북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놓은 책이랍니다. 색연필을 가지고 색칠하는 것인데요. 정말 그림들이 다양하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서 나만의 그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색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떠실까룡? 

 


오늘은 해린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4가지의 집콕 놀이를 소개해드렸어요. 어떠셨나룡? 집에서 보내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봄이 다가오는 때에 나들이 유혹을 뒤로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해린이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게룡! 그럼 오늘 해린이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여기까지~ 다음은 더 재미있는 집콕 생활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