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0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공고

○ 항만 협력기업의 핵심인재 유출을 막고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인천항만공사(IPA)의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 인천항만공사(
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 및 일반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해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내일채움공제 지원기업’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해 핵심인재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공제사업이다.

○ 올해 지원규모는 총 10명으로 협력 중소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19년 이후 일자리 창출실적이 있는 인천항 이용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 지원기업으로 선정되고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IPA는 기업적립금 중 매월 10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현재 IPA가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총 핵심인력 8명이 지원받고 있다.

○ 내일채움공제 가입조건 등 사업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http://www.icpa.or.kr) -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 - 일자리 지원사업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3월 20일까지이지만 선착순 마감된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담당자(032-890-8085)에게 문의하면 된다.